‘시꽃 시낭송의 밤 그리고 세계의 명시를 찾아서’가 19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최창석 공주문화원장, 박정란 공주시낭송가협회 회장, 문인,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예인촌 87번째 정기공연으로 공주문화원 주최, 시꽃 시낭송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의 톱연주 ▲가수 조형근의 노래 ▲축시 ▲회원들의 시낭송 ▲오카리나 연주 등이 펼쳐졌다.

이날 시낭송에는 김효숙, 이상희, 김옥, 조윤선, 임정민, 이다연, 양선이, 김선하, 황하룡, 이충예, 백희숙, 채경석, 유옥희 등의 회원이 참여해 아름다운 세계의 명시를 고운 목소리로 찬미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가 톱연주를 하고 있다.
채경석, 유옥희 회원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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