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9월 26일(수), 9월 29일(토)에 각각 천안아산역 파리바게트 앞, 논산시민공원에서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을 개최한다.

9월 26일(수) 13시에 진행되는 청춘마이크(충남권) 공연에는 ▲발그레(다원예술) ▲MUSIK QUARTET(클래식) ▲국악앙상블현(전통예술) ▲1253(음악) 팀이 참여해 천안아산역 이용객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 29일(토) 18시 30분 논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되는 청춘마이크(충남권) 공연에는 ▲사물놀이연풍(전통예술) ▲민속악단새녘(전통예술) ▲요니스(음악) ▲락드림(다원예술) 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은 학력·경력·수상에 관계없이(3無) 열정·재능만으로 설 수 있는 무대를 제공, 문화예술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자리 창출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지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관련 문화시설과 공연 정보는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 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춘마이크(충남권) 무대는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청춘마이크(충남권) 관련 문의는 충남문화재단(041-630-291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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