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영상대학 부설평생교육원은 13일 2007학년도 미용아트최고지도자과정수료식을 가졌다.

공주영상대학(학장 김수량) 부설평생교육원은 13일 2007학년도 미용아트최고지도자과정수료식을 가졌다.

미용아트최고지도자과정은 미용인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지난 1999년도에 개설, 금년에 9회째를 맞이했다.

이 과정은 전국 대학에서 유일하게 공주영상대학 부설평생교육원에서 개설, 미용과정 동문 300여명을 배출했으며, 미용인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학교 관계자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지금 미용인들의 창의적이고, 개성적인 이미지 연출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대학의 평생교육도 이제는 실용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가야 하는 만큼 공주영상대학에서는 실용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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