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승열 공주시의원 가선거구(기호 1-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 오후 3시 이인면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 이용구 더불어민주당 공주, 부여, 청양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우영길 · 이종운, 임달희, 이상표,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원후보, 박석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후보, 최훈 · 김동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 그리고 무소속 이광수 충남도의원후보, 바른미래당 이인배, 무소속 정연승, 윤홍중 공주시의원후보, 전경일 공주영명고총동창회 사무처장, 윤진 국회보좌관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6.13 선거의 선택은 서승열이어야 한다”며 “이인면과 탄천면은 민주당에서는 아픈 새끼손가락 같은 곳으로, 그동안 소외되어 심부름도 못하는 목마른 곳이었지만, 이번엔 집권당이 될 때가 됐다” 고 말했다.
그리고 “그동안 이곳에 시의원을 배출 못하고 공천을 못한 아쉬움이었던 만큼 지난번 도의원 선거에 나와 당을 위해 희생한 서승열 후보를 꼭 기억하고, 확실히 당선시키자”고 호소했다.
서승열 후보는 “오랜 정당생활과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여러 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정치를 알게 됐다” 며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면서 농업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농민의 고통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농업, 농촌을 지킬 것 ▲어르신 및 아동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농업, 농촌의 경제를 향상시킬 것 ▲일자리가 넘쳐나는 농촌을 만들 것 등 4가지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낮은 자세로 시민들 속에 들어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민정치, 생활정치의 표상의 바른 정치를 하겠으며, 시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촛불염원이 일궈낸 참된 정권의 풀뿌리민주주의 토대를 정착시키는 중대한 이 선거에 진짜 센 놈 서승열이 열심히 꼭 해 낼 것“이라며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민주당 서승열 후보는 ‘신선한 새바람을 일으키는 또 다른 시작 새로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이인, 탄천, 계룡, 반포의 더 쎈 놈 후보로 행복한 농촌, 행복한 노년, 행복한 사람들을 위한 사람이 먼저인 공주를 만들 것을 제시하며 공주시의회 입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