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로부터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위탁받은 ‘공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 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공주시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가족놀이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품앗이 활동 중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품앗이간 교류와 소통을 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풍선배구, 줄다리기, 에어바운스 체험 등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자녀 돌봄 품앗이 회원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세계 책의 날’은 책을 사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된 것으로,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의 촉진을 목적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1995년 제정된 기념일이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는 지난 23일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로부터 그림책 350권을 기증받아 공주시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 전달했다.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와 상인들을 돕기 위해 공공
공주시에 거주하는 자녀양육가정을 위한 공주시공동육아나눔터 43호점이 (구)공주시보건소 1층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공주시는 23일 오후 2시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박병수 · 배찬식 · 박선자 시의원과 김혜영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송정희 삼성생명사회공헌위원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공동육아나눔터 43호점 개소식을 가졌다.오시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을 가족들에게 맡기고 직장에 다니는 젊은 엄마들을 위해 시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해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어 마음 편히 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