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유구도서관(관장 조은숙)은 11일(목)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습자 7명을 대상으로 2023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체험학습은 공주석장리박물관과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첫 구석기 발굴지에 세워진 국내 최초 구석기 박물관 관람을 통해 수십만 년 전 선사인들의 삶의 모습을 살펴보았다.또한 도심 속 녹색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여 사계절 온실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어르신들은“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직접 눈으로 보면서 색다른 경험이었고, 다양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지난 5일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개막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7일 폐막했다.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7일 오후 4시 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을 모두 끝마쳤다.올해 축제는 구석기 시대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보다 풍성하게 마련해 여느 해보다 기대감을 모았다.그러나 개막식 당일부터 내린 비가 축제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면서 축제 일정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어 아쉬움을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오는 5일 개막해 7일까지 3일간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1일 공주시에 따르면,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책이나 영상으로 익혔던 구석기 시대가 눈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특히, 구석기 시대의 삶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먼저, 가족들의 승부욕을 자극할만한 프로그램으로 ‘구석기 사냥픽(사냥+올림픽)’ 프로그램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돌탑쌓기, 돌창던지기, 구
대한민국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주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12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석장리 탐험가! 구석기 모험기’라는 주제로 구석기 문화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특히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구석기인이 되어 다양한 구석기 체험과 전시, 공연을 즐기는 색다른 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낮 시간대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대신 야간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가장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은 대표 프로그램인 ‘구석기 퍼레이드’로 코로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3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띵동~♬ 구석기 마을에서 날아온 초대장’이라는 제목의 이번 병아리 선사교실은 그림자극을 통해 호기심 자극은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구석기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석장이의 생일 파티로 시작되는 그림자극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도전! 구석기 생존 캠프’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석장리유적 곳곳에서 구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구석기인들의 삶을 이해하기 위한 수업 진행과 구석기 시대 생존을 위한 막집 짓기, 실험고고학 전문가와 함께하는 뗀석기 만들기, 불피우기, 화덕에 고기 구워먹기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6학년)은 오는 30일, 저학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석장리박물관 구석기 체험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되는 교육 강사들은 주말(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체험학습관에서 근무하며 체험 안내, 진행, 접수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주시로 되어있는 만19세 이상인 사람은 대학생, 졸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 (www.sjnmuseum.go.kr) 박물관 새소식에서 신청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석장리박물관 전시관 내부에 미니카페를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미니카페 조성하게 됐다.상설전시관 출구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미니카페에서는 매점과 기념품자판기를 통해 다양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또한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 도록을 비롯한 구석기 관련 책자를 비치해 전시 관람을 보다 쉽고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매점에서는 먹을거리와 구석기 관련 기념품 이외에도 석장리 마을의 이미지를 활용한 기념품들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적이 발굴된 공주 석장리 일원에 세계구석기공원이 조성된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구석기 대중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중부권 유일의 공주석장리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석장리동 일대에 석장리 세계구석기공원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제2단계 1기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시군 자율사업에 선정되면서 16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3만 2,095㎡의 부지에 조성되는 세계구석기공원은 크게 구석기교육원, 세계구석기체험공원, 구석기전망대 등으로 조성된다.먼저, 국내 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유적이 발굴된 석장리의 구석기시대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신규 기념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인 ‘2021년 충남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일환으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석장리퀘스트 ▲비대면 석장리 ▲구석기 체험 ▲AR상품 총 4종으로 구성됐다.석장리퀘스트에서는 석장리 캐릭터가 안내하는 구석기 생활을 따라가 보며 전시실 내 유물과 관련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비대면 석장리와 구석기 체험에서는 전국 어디서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석장리박물관 온라인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온라인 전시는 석장리박물관의 지난 특별전시 ‘선사인의 취향’과 현재 기획전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내년 말까지 진행된다.360도 VR영상을 통해 실제 전시관에 와 있는 것처럼 전시실 전경, 유물, 설명,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관람할 수 있다.석장리박물관은 전시 기간이 길지 않은 특별전시와 기획전시를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지속적인 관람의 기회를 마련, 시간과 장소에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석장리박물관과 공주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기획전시 ‘공주문화유산, 공존의 기록’ 전시 기간을 오는 5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막한 이번 전시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석장리유적, 공산성, 무령왕릉 등 공주문화유산과 공존해 온 공주사람들의 일상을 사진, 일기 등 공주학아카이브의 수집기록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다.당초 올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방역패스 등 관람이 제한되었던 상황을 고려해 오는 5월 3일까지 연장, 보다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3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석장리박물관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띵동~♬ 구석기 마을에서 날아온 초대장’이라는 제목의 이번 병아리 선사교실은 기존의 아동극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맷인 그림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은 물론 다양한 구석기 생활상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석장이의 생일 파티로 시작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세계의 구석기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의 구석기문화와 박물관’이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예정됐던 국제학술대회가 코로나19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중단됨에 따라 각국의 구석기 연구와 활용 현황을 담을 원고를 모아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책자에는 독일 베를린 국립박물관 에바 두트키에비츠, 빙하기 유럽 네트워크 사무국 카트린 히에케, 네안데르탈 박물관 안나 리터스 등 프랑스, 러시아, 일본, 한국 등 5개국, 15명의 세계 구석기 학자들의 학술 원고가 담겼다.이들은 2007년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의 발굴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 우표 700세트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발행된 우표 세트는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12건의 국보(무령왕 금제 관식, 무령왕릉 석수 등)와 무령왕릉 외부 모습 그리고 ‘무령왕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앰블럼으로 구성됐다.이번에 발행된 기념우표는 모두 700세트로, 공주석장리박물관 내 체험관에서 5,3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당 최대 20세트까지 구매할 수 있다.김정섭 시장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 우표를 발행하여 시민들과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8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병아리 선사교실은 구석기라는 고유한 주제로 아이들에게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구석기 유아 체험 프로그램이다.전국 5~7세 유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2008년 시작돼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체험에 참여한 석장리박물관의 인기 콘텐츠이다.올해는 ‘석장아! 사냥가자~ 구석구석 냠냠’이라는 주제의 연극을 통해 구석기인의 사냥법을 배우는 한편, 석장이, 바위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오는 9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지난 5일 공주시관광협의회(회장 안연옥) 주관으로 진행된 어린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심은석 공주경찰서장과 경찰공무원, 공주시관광협의회, 시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개최하지만 어린이날과 맞물려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판단하고 거리두기 등 현장점검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했다.또한, 개인행동수칙
공주시 웅진동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주말 다문화가족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우선 웅진동은 다문화 가족들이 평소 꼭 체험하고 싶었던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반포면의 계룡산도예촌을 방문, 다양한 철화분청사기를 관람하고 점토 흙을 직접 손으로 빚고 표면에 글과 그림을 그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도자기 체험 후에는 공주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구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등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최상옥 웅진동장은 “다문화가족들이 도자기 체험 등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간직하여 희망을
공주 석장리박물관 2020특별전시회 ‘사냥혁명’이 2일 오후 5시 손보기기념관 앞에서 개막식을 갖고 내년 2월까지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특별전시회는 인류 진화의 혁명이 사냥임을 주목, 그들이 남긴 사냥도구를 통해 구석기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날 개막식은 공주시오카리나회원들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이 올랐다. 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이종운 공주시의회의장, 서승열 ‧ 임달희 ‧ 이상표 공주시의원, 한창균 조직위원장, 이찬희 공주대학교문화유산대학원장, 서정석 공주대학교박물관장,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석장리박물관 2020특별기획전 ‘사냥혁명’이 오는 7월 2일 개막해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구석기인들의 진화를 재촉한 것이 사냥임에 주목하고 그들이 남긴 사냥도구를 통해 구석기시대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기획됐다.전시는 인간, 사냥, 혁명적 삶의 변화를 주제어로 ▲구석기시대 초기인류의 삶 ▲육식의 시작과 사냥도구의 발명 ▲능숙한 사냥꾼으로 진화되는 과정 등으로 구분해 사냥과 관련된 도구와 동물뼈 그리고 사냥이 현대의 문화가 되는 과정을 전시한다.전시유물은 국립공주박물관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