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김인식)은 과학교육원 자문위원장, 자문위원, 과학우수 및 진흥 기관으로 선정된 각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장 및 수상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30일 제59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올해로 59회를 맞는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의 탐구능력을 배양하고, 교원들의 연구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준비해 왔고, 지난해 12월 1969편의 계획서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452편을 시상했다.이는 제58회 전람회에서 출품한 1610편의 계획서와 비교하면 359편, 20% 이상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작품 계획서 제출수가 증가한 것은 금년 들어 충남도교육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과학교육의 방향과 무관하지 않다는 설명이다.도교육청은 과학교육의 방향을 이론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 직업훈련생들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13년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금 2, 은 2, 동 2개 등 총 6명의 출전선수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그 동안 훈련생들은?집중과 열정으로 오직 대회만을 위해 각자 자신의 실력을 연마해 왔으며, 그 결과 대회에서 컴퓨터 수리와 워드프로세서 종목에서 황환규, 이찬영씨가 금상을, 컴퓨터 수리와 컴퓨터프로그래밍 종목에서 이종근, 조영택씨가 은상을, 전자출판과 컴퓨터활용능력 종목에서 조경현, 류미경씨가 동상을 획득했다.지방기능경기대회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에 개최될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이번 대회 컴퓨터수리 종목
6월 1일 오전 9시 30분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공주시의 2013년도‘생생 문화재’사업 -공주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첫 무대가 개막, 어린이들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11월 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생생 문화재사업’은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문화·교육·관광자원으로 적극 육성하고, 문화유산의 활용을 통해 문화재 보존역량을 극대화, 가치를 재창출하기위해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이번 공주시의 ‘공주 할머니의 이야기보따리’ 사업은 공주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전래이야기를 통해 민속 문화를 재조명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공주문화자원의 브랜드를 높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지역의 민속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주할머니 이야기보따리’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교장 황선영)와 공주영명고등학교(교장 이기서) 미술동아리 ‘그린나래’가 주말을 활용해 공주구도심 골목길(공주의료원 근방)을 볼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사진)학생들은 길이 200m의 담장을 꽃길을 주제로 삼아 밋밋했던 회색빛 담장이 화려한 골목길 미술관으로 탈바꿈하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마을을 직접 가꿈으로 마을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성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벽화그리기는 평소 참여할 수 없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끌었고, 청소년들의 재능기부와 함께 지역을 만들어 나간다는 마음에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서영 학생(금성여고 2)은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도안 기획부터 그리기까지 한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니 재미도 있고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6월 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주, 부여, 청양지역의 13개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에 따른 수험생의 능력과 수준을 파악하고 모의평가 문항 유형 및 수준을 통한 수험 대비 방법을 제시할 목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교육지원청 수능담당자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이 난이도에 따라 A형과 B형으로 구분되며, 국어영역 듣기평가가 없어지는 대신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50%로 확대되고, 4교시 탐구영역의 선택과목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되는 등 지금까지의 수능과 많은 차이가 있어 이번
덕암초등학교(교장 이은표)는 2013년 5월 31일 중간활동시간에 전교생 40명 중 아홉 명(유치원 포함 13명)의 학생들을 위한 생일축하행사가 열렸다. (사진)매 분기별 개최되는 행사 중 이번이 그 첫 번째로 생일의 주인공이 되어 앞자리에 앉은 6학년 오세정 학생을 포함한 8명의 친구들은 음악이 울려 퍼지자 상기된 표정을 나타냈다.학생들은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위해 다양한 색깔의 떡 케이크와 음료, 고깔을 준비했다.생일축하노래가 있은 뒤 각자의 꿈을 발표하는 시간에 부끄러움이 많아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함께 마이크를 잡은 1학년 신유진 학생은 “가수가 되기 위해 엄마와 열심히 노래 연습 중”이라고 귀엽게 말해 친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또한 생일축하를 받은 3학년 윤나라 학생은 “집이 아
재외동포 모국 수학 연수생들이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태안에 있는 용신어촌마을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갯벌체험을 했다. (사진)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는 현장체험 교육에 일환으로 세계 16개국 (일본, 중국,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재외동포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어촌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처음으로 바다를 접하는 우즈베키스탄 김예브게니(남자)는 "아름다운 바다가 신비롭고 경이롭다"며 "부모님의 고국에서 갯벌체험 바지락캐기는 정말로 소중한 추억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은 지구촌 720만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및 보급,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업 현장 방문 등을 통해 한민족의 우수성과 자긍심으로 한국인의 혼을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김병무(공주대 명예교수) 교수가 회고록을 펴냈다.김 교수는 서울대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서울대 대학원 교육학과 사회과교육(교육학석사)을 졸업하고, 1972년도 양정고등학교에 첫 부임해 서울 헤와여자고등학교, 공주대학교 교수 등 교사로서 14년, 대학교수로서 26년을 교직에 임했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회고록은 모두 317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교사와 교수로써 교단생활을 통해 아름다운 인연과 문화적 감명을 받은 것을 기술하고 있다.이런 맥락에서 회고록 제목도 '배우고 위하고 사랑하면서'라고 붙였으며, ‘세계를 돌면서 부족함을 채웠고, 머리를 숙이면서 인생을 배웠다’에 대한 교육신념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다.김교수는 책을 내면서 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농협세종본부 백학현 본부장이 교육청을 방문해 유치원 어린이를 위한 우리농산물 창작그림동화책 「날아라! 당근 우주선!」 125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우리 농산물을 주제로 펴낸 다섯 번째 그림동화책인 「날아라! 당근 우주선!」은 지난해 개최한 ‘제5회 우리농산물 창작동화 공모전’ 응모작 650여편 가운데 당선작으로 선정된 10편을 전문 동화작가들이 원작을 개작하고 완성된 글에 전문 일러스트레이터가 동화작품에 맞게 그림 작업을 진행해 엮었다. 동화를 귀로 들을 수 있도록 전문 성우가 들려주는 구연동화 형식으로 녹음한 CD도 곁들였다.세종농협 백학현 본부장은 “그림동화책 「날아라! 당근 우주선!」은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이 동화속 주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맞춤형 지원 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실현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현장 지원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장학을 6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이 6월부터 추진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장학은 세종시 관내 학교를 단설유치원권과 초등 4권역, 중등 3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중심학교에서 실시하게 된다.중심학교에서 실시할 권역별 찾아가는 컨설팅장학은 4~7개교로 구성되어 있는 학교별로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학교와 교육청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장학체제이다.6월에 실시할 찾아가는 컨설팅장학의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시교육청은 5월 30일 오후 3시 연동면에 위치한 교과서박물관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과 장학업무 담당자 80여명을 참석
탄천초등학교(교장 박천명)에서는 29일 오후 3시 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건강+행복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이번 건강+행복나눔 연수에서는 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방법과 건강관리 방법을 주제로 청양 한결자연학교 이세영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만병의 근원이라 할 만큼 우리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적절한 운동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다스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세포강화와 소화촉진, 환원작용 등 건강을 지키는 음식인 무 효소 담그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천명 교장은
공주정명학교(교장 박돈서)는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및 대전시 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2013 중부권 지적장애인 기능경진대회’에서 금상1개와 장려상4개의 성과를 달성했다. (사진)대전원명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에 공주정명학교는 4개 종목 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직업기능 경진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끈기와 인내심을 다졌으며, 메달획득의 성취감을 통해 장애극복의지를 고양하고, 미래의 직업기능인으로서의 자신감을 심어줬다.공주정명학교는 ▲기기조립부문 금상 최동민(고 2) ▲봉제부문 장려상 박은주, 정지수(전공과 2) ▲데이터 입력부문 장려상 배국환(전공과 1) ▲세차부문 장려상 황재민(고 1) 학생이 입상했다.박돈서 교장은 “이번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이 충청남도과학교육원 주최로 30일 열린 ‘제59회 충청남도과학전람회’에서 ‘과학교육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이번 전람회에서 공주교육지원청은 각 부문에 거쳐 특상 11개, 우수상 10개, 장려상 10개 등 총 31개의 상 수상으로 과학교육 우수교육지원청 표창장이 수여됐다.공주교육지원청은 그 동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질 높은 과학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왔다.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과학전람회, 발명품경진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등 많은 과학 관련 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현장에서의 수준 높은 과학 수업을 위한 실험교구 및 과학실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또 과학담당자 및 과학지도교사의 소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30일 나승일 교육부 차관이 세종시교육청을 방문해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학교현장을 둘러보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신정균 교육감과 전우홍 부교육감 등 교육청 간부 공무원과 같이 한 자리에서 나승일 차관은 "4대 국정기조와 국민중심, 현장중심, 협업중심의 국정운영원칙이 바로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리고?"세종시교육청이 잘 운영되어 교육감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 대표교육 행복 세종교육 원년’으로 금년 한해를 이뤄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신정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환경 격차 해소, 예정지역의 학생수용대책 및 과학예술영재학교 설립 등을 논의했다.이어서 세종시 첫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주5일수업제 전면 시행으로 학생들이 토요일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종시내 교육관련 기관들을 소개하는 「학교 밖 교육네트워크」홍보 책자를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주5일수업제 시행에 따라 세종시 관내 학교들은 토요일에도 쉬지 않고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에서는 돌봄교실을 열어 학부모들이 생업에 불안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주5일수업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찾아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적용하여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지닌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주5일수업제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세종시 관내 교육관련 기관을 찾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격월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학교 밖 교육네트워크」홍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3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대학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은 활기찬 대학문화와 구성원간의 화합을 다지며 한국영상대가 하나가 되는 날이다. 이날 한국영상대 교직원 및 재학생 300여명은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갖는다.경기 전 시구는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이 한다. 배번은 20번으로 ‘개교 20주년’과 ‘스무살의 프로’라는 대학의 슬로건에 의미를 지녔다.한편 한국영상대는 올해 3월 공주영상대에서 교명을 변경한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 방송·영상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세계 16개국 재외동포 모국 수학 연수생들이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고국의 바다로 갯벌체험을 나선다.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는 바다의 날 행사에 즈음하여 30일(목)부터 31일(금) 양일간 걸쳐 충남 태안에서 재외동포 모국수학 교육과정 학생 80명이 현장 학습의 일환으로 한국 어촌마을의 갯벌체험을 한다.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박창수)는 세계 16개국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재외동포 학생들이 고국 어촌 체험을 통해 한국의 갯벌의 중요성을 알고, 어촌의 아름다움과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태안 용신어촌마을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현장체험 교육을 마련하였다.첫째날은 태안 용신어촌마을에서 갯벌체험으로 바지락캐기와 어촌생활을 경험하고 둘째날에는 만리포 해수욕장
공주중동초등학교(교장 김윤집)는 28일 학교강당에서 다문화글로벌 선도학교 운영 및 학생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한 씨름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이번 씨름교실에서는 국민생활체육충남씨름연합회 강사를 초청, 씨름의 역사, 기본자세, 씨름의 기술에 대한 이론강의를 듣고 현직 씨름 선수들의 씨름 시범을 봤다.또 씨름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오자 배운대로 삿바를 매고 매트 위에서 씨름을 하는 학생들은 다리기술, 발 기술을 써가며 정정당당하게 씨름 경기에 임했다.담당교사는 “학생들이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우리 전통 운동에 관심을 갖도록 씨름교실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29일 10시 대회의실에서 관내 21개의 유?초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이번 교육은 성(性)에 대해 학생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동 대상 인형극을 전문으로 하는 ‘삐에로극단’에서 “우리 몸은 소중해요. 우리가 지켜요.”라는 주제의 인형극 공연과 장애학생의 성 폭력 대처 방안 관련 행동 요령을 알아보고 각종 소품을 활용하여 몸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인형극은 구체적인 성(性)폭력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인형극을 통해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유사범죄 상황에서의 장애학생들의 대처능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았다.이용만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29일 한솔초 교직원 77명과 연봉초 교직원 24명, 교육청 6명 등 총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강철교부터 시작하여 연동면 합강정, 합호서원, 용호리 합천변까지 약 6km를 걷는‘세종시 예쁜 길 걷기’에 참여했다. (사진)세종시의 교직원들 중에는 타지역에서 이주한 교사, 교육행정직 등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세종시 자연환경의 변화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세종시 이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교육으로, 교사들의 교육관과 세종시에 대한 관심도는 미래의 세종시민을 길러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예쁜 길 걷기’에 교직원들이 참여하게 된 이유는 세종시 교직원들이 비록 다양한 곳에서 이주하여 왔지만, 세종시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