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둔치공원이 주차장으로 변해 잔디훼손은 물론 운동 나온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공주뉴스 이건용
▲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성공기원과 홍보를 위해 부천에서 해남까지 총 520km의 대장정에 오른 경기도 부천시 공무원 자전거동회회와 오정구 자전거 동호회원 30명이 공주시청을 방문했다. ⓒ 공주뉴스 이건용
▲ 공주시는 14일 백제 제25대 무령왕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 차 문화의 발전·계승을 위한 ‘제2회 무령왕 헌공다례’를 송산리고분군에서 개최했다. ⓒ 공주뉴스 이건용
▲ 동학사에 풍경소리 그윽하다. ⓒ 공주뉴스 이건용
▲ 신원사 중악단에서 소원을 빌다. ⓒ 공주뉴스 이건용
▲ 성곡사에 소원종이 주렁주렁 매달리다. ⓒ 공주뉴스 이건용
▲ 마곡사의 5월 신록 ⓒ 공주뉴스 이건용
▲ 마곡사 돌담 ⓒ 공주뉴스 이건용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06번지에 위치한 ‘윤증고택’은 지난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90호로 지정됐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공간구조를 자랑한다.조선시대 양반주택의 면모를 대표하는 ‘윤증선생고택’은 그의 호를 따라 지난 1월 ‘논산 명재 고택’으로 지정명칭을 변경했다.조선 숙종 때의 학자인 윤증(1629∼1714)이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 건물은 19세기 중반의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또한 노성산성이 있는 산자락에 노성향교와 나란히 남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품위 있게 배치된 대청, 그 형태가 창경궁의 연경당과 같은 특이하게 조성된 지붕 등 구조적인 면과 배치 형태, 창호의 처리 등에서 기능성과 다양성을 볼 수 있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