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서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장을 수여 받았다.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양승조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라는 대한민국 3대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고,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통해 경제와 복지가 선순환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지극 정성을 다했다”며 민선 7기의 성과를 강조했다.또, “누가 더 일 잘하는 도지사인가를 자신 있게 묻고,
황종헌 양승조 충남지사 전)정책특보가 “국민 대통합과 충남미래 100년 만들어낼 수 있는 후보는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라며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황 전 특보는 9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대통합, 충남도민통합을 만들어내 충남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 열며,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차별 없는 국민 행복을 중진 할 수 있는 전제조건이다”라며 국민대통합충남위원회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황 전 특보는 “반세기 만에 충남 출신 윤석열 당선인의 탄생으로 그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회장 오태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회장 직무대행 조병진) 등 24개 충남문화예술단체의 장들이 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지지선언 단체장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하는가 하면,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인력양성,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확대에 주력해 왔고, 오랜 숙원인 예술의전당과 도립미술관, 충남문학관 건립 추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등”을 볼 때 “‘문화수도 충남’의 가장 적합한 도지사 후보라 생각하
9일인 오늘 세종시청 브리핑룸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이날 행사는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을 포함한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고, 간단한 정견 발표와 함께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강준현 시당위원장은 서두 발언을 통해 “여기 계신 모든 예비후보들은 공천 심사와 경선 과정을 거쳐 선택된 분들이고, 이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름으로 지방선거를 치러나갈 것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세종시민과 세종시의
5월 8일 세종시 골프협회, 세종시 볼링협회, 세종시 자전거협회 등이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간담회에 이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해당 지지 선언에는 신동우 세종시 골프협회장, 전민수, 장현수, 최동열 세종시 골프협회 이사가 세종시 골프협회를 대표해서 참석했고, 성기호 세종시 볼링협회장, 전용필 세종볼링협회 전무이사, 나미라 세종시 볼링협회 이사가 세종시 볼링협회를 대표해서 참석했다.이와 함께 조건행 세종시 자전거협회장, 서명신 체조전무이사 등도 함께 참여했다.참석한 생활체육단체 일동은 ▲체육인을 위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나성동의 최정수선거사무소에서 6번째 월요공약발표회를 열고 진로진학분야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최정수 예비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최근 한 아동복지기관의 설문조사 결과, “초중고생 74%가 경쟁위주의 입시와 교육제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학업으로 인해 슬픔과 속상함을 느끼며 우리나라가 좋지않은 나라로 생각하고 있는 현실”이라며“고위 권력층의 자녀스펙 쌓아주기로 국민들이 괴리감과 상실감, 분노를 느끼는 사회에서는 미래가 없으며
이해선 전 공주시의회 의장이 무소속으로 공주시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공주시장선거 판도에 변화가 예상된다.이해선 예비후보는 8일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태어나 오로지 공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고민해온 진정한 공주사람 이해선이 오늘 6.1 지방선거 무소속 공주시장에 출마한다”라고 밝혔다.그리고 “이해선은 결코 정치권력에 충성하지 않고 오직 시민에게만 충성하겠다”라며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에게만 충성하는 민주정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6.1 지방선 거에 무소속 공주시장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공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계룡시장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이기원에서 이응우로 변경, 확정했다고 밝혔다.공관위는 기존 후보자로 결정되었던 이기원 계룡시장 후보자의 경우 5월 6일 공관위 16차 회의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 벌금형 수형 사실(자격심사 기준)과 자기검증 진술서상의 허위사실 기재가 후보자 자격심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기에 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전원 일치 결정으로 후보자 자격을 박탈했다고 밝혔다.그리고 “이에 따라 5월 7일 계룡시장 후보 재경선을 실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금강 변의 유휴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이춘희 후보는 5월 8일 일요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세종시 한솔동에 위치한 한솔 파크골프장을 방문하고 세종시 파크골프협회 이기용 회장 및 파크골프 회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여러 요청사항을 수렴하고 금강변 파크골프장 설치를 약속했다.이 후보는 “세종시의 금강변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활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그동안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여가시설이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월 1일에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기초의원 50개 선거구 106명 후보자를 의결했다.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8일(5일간)까지 6.1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접수를 실시해 4월 4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등을 통해후보자를 선정하고, 경선선거구의 경우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및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후보자를 선출했다.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중앙당의 공천기준과 정당사상 최초로 실시한 공직후보자 역량강화(PPAT) 시험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한 단계 더
7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인 이춘희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나성동에 위치한 이춘희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해찬 전 총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이상민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을 및 시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포함한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해찬 전 총리는 서두 발언을 통해 “과거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시를 구상했던 시절이 떠오른다. 세종시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세종특별자치시장 경선 후보로 출마해서 결선투표를 통해 이춘희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6일인 오늘 이춘희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과 함께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결선투표까지 이어진 경선 과정을 거쳐 이춘희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된 지 5일 만에 전격적으로 합류가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본선의 승리를 위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가 한마음으로 연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이로써, 지난 1차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4일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 논산시장 2차경선, 기초의원 경선결과(5월3일~4일)를 발표했다. 이하 경선 결과
통일한국당은 2022년 6월 1일 지방 선거를 앞두고 시대적 감각과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의미를 더 크게 부각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당의 슬로건으로 라고 선정했다고 밝혔다.통일한국당은 “6월 1일 지방선거에 전국에서 많은 후보자를 공천하고, 기초의원 입후보자 전원에게 약간의 선거 보조금을 중앙당에서 각 후보자들에게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지방 선거를 계기로 선거 뒤 소멸하는 군소 정당이 아닌 힘 있는 중견 제3당이 목표”라고 말했다.그리고 “작금의 정치 상황은 몇 십 년 동안 반복되어 온 거대 양당의 패권
올해는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로, 코로나 여파로 세종시 기관별 소규모로 어린이의 날 기념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 교육감 최정수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쓰기 릴레이에 참여했다.‘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쓰기 릴레이는 어린이 헌장 중에 마음에 드는 조항을 자필로 쓰고, 인증사진을 개인SNS에 올려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다.최정수 예비후보는 어린이 헌장 11조항 중 “3장 어린이는 좋은 교육시설에서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 한다. 8장 해로운 사회환경과 위험으로부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김태흠으로 도정교체를 성공시켜 정권교체 마침표를 찍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이들은 4일 오후 3시 천안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힘쎈 충남도지사 김태흠’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울러 후원회장을 맡은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전 대표 등 충남의 큰 어른 대부분이 참석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4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유권자의 날 기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선거전시회’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마련됐다.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아름다운 선거문화 그리기’ 공모전에 출품된 시민작품과 세종캘리그라피협회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캘리그라피 작품이 전시된다.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유 중인 역대 선거포스터 등 주요 선거 사료도 전시된다.천흥빈 시 자치분권과장은 “이번
이창선 전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3일 국민의힘의 공주시장 공천과정에서 공정과 상식이 없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공주시의원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이 전 부의장은 충남 공주시 옥룍동 선거사무실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주시장으로 공천신청을 했지만, 컷오프돼 탈락이유가 무엇인지 공심위에 질의했으나, 지금까지 해명이 없었다"며 "국민의힘 공심위의 규정이 불명확하고 공정과 상식을 상실해 탈당하게 됐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국민의당에서 지금까지 공천 과정에서 공정과 상식이 없었다"며 "대통령 당선자도 공정과 상식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공
3일(화) 양승조 예비후보(충남도지사)가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비된 후보론’, ‘일 잘하는 도지사론’을 강조하며 자신의 고향인 천안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천안이 “어머니의 품속과 같은 곳”이라며 4선 국회의원, 충남도지사의 중책을 맡겨준 “든든한 응원군, 힘과 용기의 원천”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민선 7기 4년의 성과를 소개하며 “1등 충남, 1등 도지사로 인정받았다”면서 “누가 더 일 잘하는 도지사”가 될 수 있는지 잘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양승조 예비후보는 민선 7기의 천안 발전 주요
김병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이 지난 달 27일에 지역균형발전 국정과제인 ‘교육 다양화와 지자체의 고등교육에 대한 자기책임성 강화’ 중, '교육자유특구(이하 ‘특구’) 시범운영' 자료를 발표하면서 특구에 가장 먼저 세종시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특구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 교육을 위해 학생선발, 교과과정 개편 등의 규제 완화와 교육수요자의 선택 자유 확대, 교육공급자 간 경쟁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명문 학교가 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구로 선정된 지역에는 교육과 관련된 각종 규제가 대폭 풀어지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