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교구와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3D프린터 종이 필라멘트를 개발하는 환경전문기업 유한회사 에코루(대표 한서영)가 세종시 1호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최근 진행된 행정안전부의 2020년 마을기업 심사에서 세종시 마을기업 중 1곳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4곳이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그 수익으로 지역 문제 해결, 소득 및 일자리 등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연차별로 신규, 재지정, 고도화 과정을 거친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민선 7기 2주년 취임을 기념을 맞아 ‘지방정부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사인사색(四人思索) 코로나19 이후를 말하다’ 토크쇼를 29일 오후 4시 월송동 기적의 도서관에서 열었다.임지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토크쇼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이철희 전 국회의원, 모종린 연세대교수, 김소영 카이스트교수가 패널로 나와 토크쇼를 벌였다. 이 토크쇼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 생중계 됐으며, 시민들은 댓글을 달면서 관심을 보였다.이날 이철희 전 국회의원은 “공주하면 박찬호, 박세리 선수”라며 “나태주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이찬희)는 공주시 3월의 공주 역사인물인 사애리시 선교사를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23일 오후 2시 공주학연구원 2층 고마나루실에서 개최했다.(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회장 서만철)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근대여성교육의 어머니이자, 유관순 열사의 첫 스승인 사애리시 선교사의 생애부터 선교 유적의 성역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을 조명했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서만철 전 공주대학교총장, 윤용혁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박달원 전 공주대학교총장, 기독교 목회자들
공주시체육회가(회장 윤석형)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유치에 적극 나선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가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는 등 유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현재 2022년 도민체육대회 유치전에는 공주시와 논산시, 서산시, 금산군이 유치를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도민체전위원회 현장실사단은 지난 5월 해당 시군 방문을 마쳤다.개최지 선정에 있어서는 체육 인프라, 해당 시군 단체장‧시민의 의지, 최근개최여부 등이 중요한 사항으로 꼽힌다.공주시체육회는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주시체육회는
공주시가 행정절차법에 위반된 공청회를 실시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3일 열린 공주시의회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기영)의 기획담당관 소관 업무 심사에서 정종순 위원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신관동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청회를 개최하면서 행정절차법에 따라 공주시, 신관동 홈페이지, 현수막 하나 게시하지 않은 채 몇몇 단체장에게 통고하는 식의 처리로 주민들의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위원은 이날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관련 공청회를 몇몇 단체장만 모시고 했는데, 이게 공청회라고 할
충남도는 28일 양승조 지사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노인 복지 등 도정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시·군 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현재 도내 15개 시·군 지회와 210개 분회를 운영 중이며 노인 일자리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노인 인권 향상 등 노인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도는 ‘어르신이 더 행복한 충남’을 목표로 도내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어르신 놀이터 사업 △노인회 읍·면·동 분회 특화 사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주시 역사 최초로 주민소환대상추진대상이 된 김정섭 공주시장이 서울에는 집이 두 채씩이나 있으면서 정작 자신이 시민의 대표로 있는 공주에서는 전세를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들이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김정섭 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울에는 집이 두 채나 있으면서 공주시에서는 전세를 살고 있어 지자체장으로서 정부의 정책에도 어긋나고, 귀농귀촌을 독려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의 모습과는 동떨어져 지방자치시대, 단체장의 정도가 아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김 시장은 이날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공주시사암연합회(회장 중하스님)·공주시불자연합회(회장 김국환)이 주관으로 23일 오후 6시 공산성 곰탑무대에서 열렸다.봉축법요식은 코로나 19 예방규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김정섭 공주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최훈·김동일 충남도의원, 이창선 공주시의회부의장, 이상표·서승열 공주시의원,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신원사 주지 중하스님, 관내 사찰 주지, 불교신도들이 참석했다.이날 1부 행사는 풍물공연, 육법공양
(사)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회장 박공규)는 21일 오후 7시 금강둔치공원 특설무대에서 2020년 문화‧예술 활동을 펼쳤다.(사진)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문화‧예술 활동은 노인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 자원봉사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월 시작하려 했으나, 코로나 19로 연기됐다.금강둔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이날 열정에 다한 버스킹 공연에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공주밤 가공제품의 위생 안정성 확보 및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교육에 들어갔다.시는 관내 밤가공업체 대표자 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과정은 오는 7월 13일까지 5분야 총 11회에 걸쳐 공주밤 가공제품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주요 교육과정은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식품표시기준, 허위과대광고 등 이론과정과 미생물 실험, 모의 QA 심사,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 실무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김기형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은 제조 현장에서 직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농업인과 귀농·귀촌인,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농기술교육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오는 27일 복숭아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올해 교육은 초보농부 기초과정, 품목별 기초영농기술교육, 친환경인증 과정, 전문기술교육, 스마트농업 신기술교육 등 5개 과정 21개반, 25회로 편성된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기초영농 분야로서 초보농부(재배학, 식물생리, 토양관리)과정을 비롯해 품목별로 과수(복숭아, 수박, 체리)과정, 채소(오이, 딸기, 토마토, 마늘)과정으로 실시된다.또한, 알밤한우와 GAP, 온라인
엊그제 우리는 101주년을 맞이하는 삼일절을 보냈다. 일 년 중 그 어느 날 보다도 경건하게 보내야 할 날인데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여 대통령이 참석하는 정부 기념식도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50명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하니 참으로 아쉽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공주에서도 김정섭 시장과 박병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광복회, 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대표자 등 소수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기념탑에 헌화하고 ‘공주의 독립운동사’ 책을 헌정하였다. 또한 김정섭공주시장과 이창선 부의장은 3.1중앙공원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