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 제173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29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본 회의에서는 이종운 의원의 '공주시예산절감예산성과금심사제도' 운영제안에 대한 5분발언이 있었다.그리고 오는 7월 6일~14(9일간) 행정사무감사실시를 승인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주시 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공주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학술연구용역 시행절차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시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구자카드 섬유 마케팅센터 공유재산 무상사용허가 동의안 ▲공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또한 윤홍중 의원외 7인 의원들은
제18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가 ‘편견을 넘어 관심을, 마음을 열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29일 오전 10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 및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이건휘 충남지체장애인연합회장, 이해선 공주시의회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윤석우·조길행 충남도의회의원, 김보상 공주경찰서장, 박병수 공주시의회 부의장, 박기영·이종운·배찬식·한상규·김동일·박선자 의원, 정환일 농협중앙회공주시지부장, 신현정 공주의료원장 및 사회단체장과 장애인들이 함께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장애인연합회원들이 풍물놀이공연과 충남남부장애인관악단의 희망울림의 축하연주가 펼쳐졌다.
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은 지난 29일 제1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윤홍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중단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윤홍중 의원의 대표발의로 결의문을 채택한 공주시의회는“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 경제를 육성해야할 헌법의 의무를 저버린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공주시의회는 "수도권 규제 완화 관련 논의는 경제 조기 활성화를 빌미로 지금도 비대한 수도권으로의 쏠림 현상만 유발할 뿐 현재 침체일로인 지방경제를 더욱 황폐화시켜 결국 정부가 원하는 경제 활성화는 물 건너갈 것"이라고 우려했다.이해선 의장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추진은 엄청난 사회적 비용과 함께 국토의 양극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이는 우리지역을 포함한
이종운 공주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회운영위원장)은 29일 열린 제173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주시가 2013년부터 예산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예산낭비 방지를 목적으로 「공주시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공개 등에 관한 조례」시행하고 있는데,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예산절약에 따른 혜택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정부는 예산이 절약된 경우 절약한 예산의 일부를 이에 기여한 자에게 성과금으로 지급하거나, 다른 사업에 사용할 수 있는 예산성과금 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주시도 충남도내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재정규모를 갖추고 있는 만큼 예산집행의 효율화를 위해 「공주시 예산절감 예산성과금 심사제도」를 운영할 것”을 제안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지난 27일~28일 공주시 우성면에 위치한 공주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녹색어머니회 110명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체험교실을 열었다.(사진)이날 체험교실에서는 학교 앞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전문화된 교통지도 교육과 도로상에서 야기되는 어린이들의 우발적 행동에 따른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교통관리계 오현아 경사는 어린이 활동특성을 설명, 교통사고 유형에 따른 예방요령과 어린이와 운전자 상대로 올바른 깃발수신호교육을 하고 실외에서는 교통공원 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안전교육 내용도 함께 체험하면서 녹색어머니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주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하여 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리정보시스템에 시민생활에 밀접한 으뜸공주맛집과 주요 관광지, 농촌체험 등의 생활정보를 제공한다.시는 지난 2008년부터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 항공사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하루 평균 1천여명이 접속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이번 으뜸 공주맛집과 주요 관광지 등의 게시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기조에 발맞춰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서비스 게시를 통해 공주의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편의를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주지역 8,7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제18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가 29일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사진)공주시 장애인연합회(회장 장원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의 장애인과 시설 및 단체 관계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관악단의 ‘희망울림’과 공주시장애인연합회 풍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연예인 초청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열려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또한 이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신관동 김창수 씨 등 7명이 공주시장상을, 이인면 이원범 씨 등 3명이 공주시의회의장상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오는 5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시민, 기관·단체, 자전거동호인,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금강길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온 가족과 공주시민이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전거 타기 좋은 녹색 교통도시 조성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0년부터 이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공산성과 무령왕릉 등 백제역사 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되는 해로 모든 시민들과 함께 등재를 기원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오전 9시 30분 모듬북 공연으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안내에 이어 금강신관공원부터
5월의 신록이 가득한 천년고찰 마곡사에서 오는 5월 2일 봄나들이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사진)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세계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마곡사 산사의 조화로움을 배경으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 2일 2015 마곡사 신록축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춘 마곡의 신록’을 테마로 지역 청소년 동아리와 지역 향토가수의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지는 신록 미니콘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가족단위 행사로 ‘신록 디카 가족사진 경연대회’와 ‘우리가족 신록 색칠하기’가 진행되며 태화산 백범 명상길을 걸으며 신록을 만끽할 수 있는 ‘마곡사 숲으로’가 진행된다.또한 마곡사의 봄나물과 공주 지역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보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공주시를 방문하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수학여행 일정에 맞춰 ‘안전하고 즐거운 수학여행 만들기’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공주 한옥마을 및 공주유스호스텔 등 지역 내 숙박시설과 체험학습시설에 대한 사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한 소방안전 환경조성 후 숙박시설 및 체험학습시설을 이용하게 하고 있다.주요 소방안전점검 사항으로는 ▲ 소방시설 등의 설치 및 유지 관리에 관한 사항 ▲ 화재위험 요인 및 피난 상 장애요인 제거 ▲ 관계자 안전교육 및 자율 소방안전관리 지도 등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 및 점검하여 화재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공주시로 체험학습을 오는 학교에서 사전 소방안전점검 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7월 1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제7회 충남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개최에 따른 참가팀을 5월 20일 수요일까지 21일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참가자격은 초등부와 유치부로 구성된 합창팀(15~30명)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곡은 119 소방동요(www.young119.or.kr)에 수록된 노래 중 1곡을 선정해 참가하면 된다.우수팀과 지도교사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 상장 및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대상 각 1팀에게는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출전기회가 주어진다.이동우 공주소방서장은 “ 경쟁보다는 참여를 통해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인 동시에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이번 119 소방동요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은 경제적 어려움과 차량에 대한 정비지식부족으로 차량 점검을 하지 못하거나 차량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안전한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하여 ㈜현대자동차 공주지점(지점장 안익모)과 연계하여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한다.(사진)이번 차량무상점검은 5월 8일(금), 10시부터 14시까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주차장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당일 차량점검에 참여하면 엔진/밋션오일 점검 및 무상보충, 와이퍼블레이드, 전구류 무상교환, 워셔액 무상보충, 실내항균탈취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공주경찰서와 협조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일환으로 교통법규 위반 시 발생한 교통사고상
?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자)가 공주시 2015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4억 7,500만원의 예산을 삭감했다.공주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예산결산위원회가 28일 오전 10시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황교수 공주시 기획담당관은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의 교부결정에 따른 주요현안사업비 10억원의 증액을 반영해 기정예산 6,014억원 6,024억원으로 증액, 일반회계를 5,141억원 변경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제출했다.공주시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안전산업국 ▲성장전략사업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 순으로 심의를 진행했다.안전산업국 소관 안전관리과 심의에서는 공주시의 안전관리대상 수상과 관련 시 안전관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계룡산의 불법산행 근절과 자연훼손 예방활동에 동참 할 지역산악동호회(일명: 착한산악회)를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착한산악회’는 국립공원 이용규칙을 준수하는 자연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산악회를 선정하여 인증하는 제도다.‘착한산악회’는 계룡산 내 불법산행 모니터링, 국립공원 캠페인, 그린포인트 홍보, 직원과 함께하는 현장관리 활동을 하게 되며, 11월에 활동 인증 평가를 통과한 산악회는 인증서를 받게 된다.신청서는 계룡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gyeryong.knps.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선정결과는 5. 18.(월)에 발표한다.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김대현 자원보전과장은 “불법산행 방지, 자연자원보
공주경찰서(서장 김보상)는 4월 28일 공주시 탄천면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인 ‘행복의 집’에서 탈북민 자원 봉사단체(남북하나 봉사단)와 함께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그간 남한 정착과정에서 거주지· 취업 알선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한 보답과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려는 탈북민들의 요구에 따라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탈북민 김○○(여)씨는 "어르신들을 뵈니 북에 계신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고 조금이나마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공주경찰서 이승석 정보보안과장은 “탈북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인식시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봉사활동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반포면 온천ㆍ하신리 일원에 주민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현재 이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가 어렵고 편익시설 부족에 따른 생활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6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학봉리 동학사온천지구 내 학봉도로(중로1-45호) 개설사업을 통해 지역 간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송곡리 등산로 정비사업 실시로 주민편익과 건강증진에 기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는 등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이에 따라 올해에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반포면 온천리와 하신리에 보행로 925m 및 등산로 867m에 대한 정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개편되는 맞춤형 급여제도 시행을 앞두고 핵심인력 양성 및 자체 교육계획을 수립, 기초생활수급자가 보다 향상된 맞춤형 복지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맞춤형복지급여란 2000년 10월 1일부터 시행돼 온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전반적으로 개선·보완한 것으로 최저생계비 대신 중위소득과 연동한 급여별 선정기준을 도입, 가구여건에 맞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지급하는 제도다.이에 따라 가구의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경우에만 모든 급여를 지원하던 현행 기초생활보장제가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로 개편되면서 최저생계비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수급자 개인의 상황에 맞춰 일부 급여는 계속 지원이 가능해진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갑철)가 육성하고 있는 공주시 품목별 농업인 연구협의회(회장 안승완)가 오는 5월 1일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생산 농산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지난해 처음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나눔이 우리 농업의 경쟁력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면서 회원들의 역량을 한 데 결집, 공주 농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관내 20개의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가 참여할 예정이며 각 읍·면·동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을 4가구씩 선정, 연구회에서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과 축산물을 직접 방문해 배부하게 된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안승완 회장은 “이번 행사는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도 돕고 공주 농업의
오는 5월 1일부터 공주시와 아산시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무료 환승이 가능해져 양 도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껏 좋아질 전망이다.공주시는 지난 27일 아산시청에서 오시덕 공주시장과 복기왕 아산시장, 양 도시의 관계 공무원 등이 모인 가운데 시내버스의 통합환승할인제를 전면 시행하고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유대강화와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2월 공주시와 아산시 시내버스 통합할인요금제 협약을 맺고 30분 이내 1회 무료 환승만 가능했던 것을 2개월 만에 확대 시행, 45분 이내 2회의 시내버스 무료 환승이 가능해졌다.이로써 양 도시의 시민들은 두 도시를 오갈 때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특히 아산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안전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운영이 성황리에 운영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사진)국민안전처,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우수업체 및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하는 것으로, 신청 접수기한은 6월 12일까지 각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된다.시상 부분은 우수 기업상 및 특별상 등 2개상 10개 부문 32개상으로, 신청자격은 우수 기업상의 경우 ▲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소방서 기록)사실이 없을 것 ▲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할 것 ▲ 최근 2년간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사회적 물의가 없을 것 등이며, 특별상의 경우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