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원초등학교(교장 엄창섭)는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 중인 「진로체험 중심의 학생 동아리(이하 학생 동아리)」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연기도원초의 학생 동아리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예술?체육 등 6개 분야 24개가 체험위주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특히, 동아리는 작가, 생활체육 지도사, 요리강사, 소방관 등 지역사회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져 강사들의 삶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폭넓은 사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응급처치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평소 친구들을 도와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며, “장차 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유치원을 비롯한 세종시의 전체학교와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을 반장으로 교육정책?행정 국장, 안전 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등 19명으로 구성된 학생 안전 대책반을 긴급히 조직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우선, 대책반은 교육현장에 분야별로 잠재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교육청 각 부서별 업무담당자들을 총동원하여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이번 조사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학교 건물 등 교육시설과 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학교설립과가, 학원시설 및 어린이 통학차량은 행정과와 학교지원과가 각각 점검하기로 했으며, 기숙사 학교폭력과 현장체험활동에 대해서는 인성교육과가 살피고 과
공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옥주)는 특별히 한정된 공간인 도서관 외에도 학생들의 손길이 닿고 시선이 머무는 학교 안 곳곳에 독서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기존에 정적인 독서공간인 도서관이나, 학급문고의 형태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사들이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것.학교에서는 정원과 교사와 교사 사이 공간, 교사 안 복도, 기숙사 복도, 화장실 등등 학생과 교직원의 눈길과 손길이 닿는 공간이면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놓았다.특히 학생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공간인 학교정원과 교사와 교사가 연결된 통로 중앙에는 자연을 감사하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벤치와 옥외 책장을 갖춘 정자식 옥외 독서 공간을 설치해 놓아
유구초등학교(교장 안종호)는 7일 체육관에서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추천해 표창장을?수여했다.(사진)이날 6학년 최지민 학생, 김가은 학생, 김아현 학생이 각각 교육감, 시장, 문화방송상 표창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유치원 원아 3명(이수정, 임소연, 김비선), 유구초 11명(최지현, 명은서, 이성재, 임윤지, 강민경, 윤일중, 한소희, 한주현, 윤선중, 오재혁)의 학생들이 추천을 받아 어린이날 모범어린이 표창을 받았다.학교에서는 이날 또한?4월 넷째주 장애이해주간에 이루어진 장애이해교육 우표그림그리기 및 백일장 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상장 수여 및 학력평가 결과에 따른 학업우수상 표창장도 수여했다.안종호 교장은 "학생들은 나라의 장래를 이끌 소중한 존재"라며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할 것
공주중동초병설유치원(원장 김윤집)은 6일 전 교직원과 원아를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사진)화재대피훈련은 원아들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첫 훈련은 유치원 현관에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초동 진화부터 대피, 인명 구호, 소화, 부상자 응급구조까지 직접 시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원아들에게 화재대피훈련에 대한 사전 교육 후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싸이렌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원아들은 손으로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춘 후 정해진 비상 경로로 안전하게 대피하였으며 대피 후 담임교사와 훈련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훈련의 만전을 기했다.이번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꽃잎반 고○○ 원아는 “불이 났을 때 이제는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요”라며 소감을 말
공주대학교가 사범대학 부설유치원 신축공사를 하면서 학생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역할을 하고 있는 편백나무를 훼손한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공주대학교는 35억 3,400만원을 투입, 연면적 2,142㎡(648평), 지하1층 지상 2층으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유치원을 신축할 계획이다.이러한 공주대 부설 유치원의 신축계획이 알려지면서 인근 현대아파트의 주민들과 공주시민들은 심각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이는 건강에 좋은, 훌륭한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는 편백나무를 제거하고, 그 지점에 부설유치원의 신축을 하는 것으로 잘못 전해진 때문.인근 현대아파트 주민들은“교대로 당번을 서는 경우가 있더라도 힐링 공간인 편백나무 숲은 지켜야 한다”며 편백나무 숲의 보호 의지를 다졌다.그러나
최교진 후보는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 “참사 발생 18일째! 하루빨리 실종자들이 구조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피해 유가족들은 물론 생존자들도 정신적·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진정으로 기원한다.”는 애도의 뜻을 표현하며 “반복되는 학교 안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이미 대규모 체험학습을 제도적으로 규제하고, 테마형 학급단위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며 “교육청 내 교육감과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교 안전관리 위원회를 상설화하여 책임감 있는 학교교육 안전관리가 이루어 져야한다”고 주장했다.그리고 “교육감이 직접 책임지는 학교안전관리위원회를 통해 각종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매뉴얼을 갖춤과 동시에 안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박광운)은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함께 마음을 나누고 봉사의 뜻을 펼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빛뜨란 비빔밥' 봉사 동아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진)봉사동아리 '빛뜨란 비빔밥'의 뜻은 사랑을 비비고, 마음을 비비고, 편견없이 모든 사람들의 한 대 모아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빛뜨란 비빔밥 동아리는 3학년 학생들의 중심으로 16명의 학생들이 일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26일 장애인 거주 시설인 소망공동체를 방문해 중식을 제공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장애인 여가활동을 돕고,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금한수(3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곽기은 선생님과 친한 친구, 후배들과 봉사활
사곡중학교(교장 조미선)는 2일 각 반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안전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교육은 ‘행복한 교실을 만드는 학교 안전교육’과 ‘선생님과 함께 나누는 성이야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학교장의 특강으로 이뤄졌으며, 학교 안전의식 생활화와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목표로 운영됐다.특히 성폭력 예방교육은 성장기 학생들의 올바른 성의식을 함양해 성폭력 및 성희롱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성폭력의 종류의 개념, 성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 우리 주변의 실제 사례 및 상담 내용 등 학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또래 사이에서 하는 장난 등도 성폭력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이날 교육에
공주교동초등학교(교장 구영모)는 2일 진로의 날을 맞이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소중한 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진로관련 활동을 가졌다.(사진)이날 각 학급에서 자신의 진로 및 흥미검사를 실시, 자신의 성격 및 흥미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자신의 꿈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껏 표현해 보기는 시간을 가졌다.6학년 학생들은 진로코치 수업을 통해 나와 직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마지막 시간풍선에 나의 꿈을 멋지게 그려 날리면서 밝게 웃는 학생들의 웃음에서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공주교동초는 오는 10일까지 직업체험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은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하여 직업체험을 하거나 관심있는 직업에 대해 집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염기선)와 세종시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보험 제도 안내, 금연, 비만관리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 및 건강관련 교수 연구에 관한 정보 교환과 건강 정책 수립, 시행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유재원 총장은 “학생뿐만 아니라 세종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건강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소통하고 일 잘하는 시민 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기 위한 「2014년 정부 3.0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발표된 지난해 이어 올해는 국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하기 시작해야 하는 2년차로 시교육청의 이번 계획은 정부3.0 핵심가치를 교육정책 전반에 적용?확산하여 시민?현장?문제해결 중심의 운영체계 확립을 구현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교육청은 이와 관련하여 ▲정부3.0 인식 기반을 활용한 안정적 추진 ▲맞춤형 서비스 중심으로 과제 간 칸막이 해소 ▲협업과 소통을 통해 체감형 변화 유도라는 3대 전략을 설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3.0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학교 안전시설 등 학교현장의 당면과제 해소를 위해 조치원명동초를 비롯한 9개교에 학교 현안사업비 2억3000여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학교 현안사업비 지원은 전우홍 교육감권한대행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에 걸쳐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일선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한 학교 방문의 후속 조치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돕고자 추진됐다.학교방문 현장에서는 교육감권한대행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장 등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읍면지역 학교 환경 개선 및 신설학교의 조속한 안정을 위한 지원 등의 다양한 현안들을 심도 있게 협의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차별화된 방식으로 튜터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많은 대학들이 재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튜터링을 운영하는 가운데 한국영상대도 2014학년도 1학기 현재 53개 팀 290명의 학생들이 튜터링을 실시 중 이다.전공 학습, 자격증 취득, 외국어 능력 향상 등 프로그램은 비슷하지만 한국영상대의 튜터링은 장학금 지급 방식에서 큰 차이점을 두고 있다.대부분의 대학들이 튜터링 장학금을 보고서나 발표회 등의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것과 달리 한국영상대는 스터디 활동 지원을 위해 지급한다.이는 튜터링의 학습 중간과정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며, 한국영상대는 튜터에게는 20만원, 튜티에게는 5만원씩 각각 지원한다. 활동평가 우수자에게는 추가로 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직원이 신나면 학교가 신나고 학생들도 즐겁게 학교를 다니게 된다”며 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종합정책 ‘교직원 신바람 프로젝트’를 내놨다.김 후보는 우선 행정업무를 선진화해 교사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경감하고 교사는 오직 학생만 신경 쓰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교원업무 경감 위한 교무행정사 채용(교무·전산 보조) ▲교육청·외부기관 공문 축소 ▲스포츠클럽 재정비 및 강사지원 ▲기숙사 전담 생활교사 배치 ▲각종 경시대회 축소 ▲연구학교 제도 전면 재검토 ▲교사의 담당 학년·과목 신 학년 2개월 전 배정 ▲진로·상담·수석교사제 대폭 손질을 공약했다.김 후보는 “온갖 잡무와 교육청이 요구하는 전시성 행정에 교사들이 시달리지 않도록 하면 자연스럽
조치원여자중학교(교장 박경희)는 1일 활기차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조치원여중 학생생활부 및 예체능교육부에서 함께 기획하여 실시한 이번 예방교육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변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학교폭력 예방 결의문 낭독, 현장체험학습 사고 대처 및 심폐소생술 UCC 시청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또한, 사회적으로 흡연시도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또래를 통한 흡연환경 노출을 방지하고자 흡연 예방 교육도 더불어 실시됐다.전윤주 학생(2학년)은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알게 된 만큼 행동으로 실천하여 친구들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전 국민이 우울감에 빠졌다는 우려 속에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다각적인 상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세월호 사고 이후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불안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치유상담 등을 실시할 것을 일선학교에 지속적으로 안내해왔다.하지만, 이번 사고의 여파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시교육청은 체계적인 학생 정신건강 위기관리를 위해 세종시의 모든 학교에 Wee센터 상담사, 지역사회 상담사, 인근 대학의 상담 교수 등 상담 전문가들을 투입하기로 했다.학교로 찾아간 상담 전문가들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생활, 불안 극복 및 희망 찾기, 주변의
상서초등학교(교장 남기옥)는 1일 학생조회 시간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세월호 침몰사건 추모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행사는 희생자에 대한 묵념, 침몰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글 낭독, 추모의 글 쓰기, 리본 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상서초 전교생은 노란색 포스트잍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정성이 깃든 짧은 편지를 쓰고 게시판에 게시하여 함께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의 기적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플래카드 밑에 설치된 줄에 짧은 추모의 글을 적은 노란색 리본을 달며 세월호의 기적을 기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이 날 추모행사에 참여한 이세나(6학년) 학생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서 슬퍼요. 다음부터는 이런 불행한
석송초등학교(교장 주정갑)는 30일 학무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학부모 초청 수업공개의 날’을 실시했다.(사진)이날 학부모들의 높은 참석으로 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수업공개의 날은 자녀들의 수업 참관, 청렴다짐 및 학교장 청렴특강,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각계 학부모 연수, 급식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학부모들은 이번 수업공개의 날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이해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단순히 수업만 참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수업 참관 후, 한 해 동안의 주요학사일정과 교육과정, 특색사업 등을 제시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청렴다짐 및 학교장의 청렴특강으로 학부모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으며, 담임과의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지난 21일부터 5월 16일까지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상황과 현장의 목소리 청취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교육장 이용만, 교육지원과장 이경훈, 행정지원과장 정진국)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현황,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제에 따른 유병학생 파악 및 관리, 급식에서 제공되는 나트륨 저감화 및 학생 아침밥 먹기 운동지도 등 전반적인 현장의 실태 점검을 통해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실시한다.점검단은 급식현장을 방문해 식재료의 원산지,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고 조리실의 위생관리상황과 안전관리에 대한 예방활동 등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