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2015년 혁신학교 희망교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충남형 혁신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초·중·고 190여개 학교에서 57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도교육청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로 혁신학교에 대한 일선학교와 학부모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충남교육청 이대구 교육정책국장은 “혁신학교 육성 사업은 모든 학교를 ‘학생 중심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더불어 성장하며 배움이 즐거운 학교’,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충남교육청의 역점 사업”이라고 밝히고 혁신학교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설명회는 특별강연, 혁신학교 사업 안내, 혁신학교
공주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윤집)은 지난 28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날 실시한 다문화 이해교육은 공주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강사를 파견하여 실시한 강사초빙수업이었다. 일본과 베트남에서 오신 선생님께서 두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또한 각 나라의 지도, 국화, 국기, 인사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의상 입어보기와 놀이체험 등을 직접 해보았다.교육이 끝난 후 꽃잎반 최**어린이는 “닌자토리가 입는 닌자옷 입으니까 기분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말하였다.이번 교육을 통하여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이해 및 문화적 체험과 더불어 다른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본다.?
효포초등학교(교장 박노성)는 28일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공주시 청소년 지원센터 송남영강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사진)송남영강사의 시 낭송으로 시작된 학교폭력예방교육에서는 학교폭력의 의미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OX퀴즈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살펴보았다.또한 실제 사안 발생 시 대처요령과 학교폭력 피해자가 겪는 아픔을 설명해 주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서 의견을 듣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4학년 정현희 학생은 “정의롭든 그렇지 않든 어떤 이유로라도 누군가를 때리거나 마음 상하게 하는 것은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앞으로 친구들과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김영윤)는 28일 유치원, 1~6학년 학생대상으로 계룡산 도예촌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사진)이번 가을 현장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신선한 가을의 공기를 느끼며 교실 안에서 배웠던 지식을 실제로 적용해보는 기회를 갖고, 서로 배려하며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함양하기 위함이다.이날 도예촌에서 학생들은 반죽된 흙으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그릇을 만들었으며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상설전시관, 우주체험관 등 과학과 관련된 여러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또 집에서 가져온 맛있는 도시락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정모 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과학을 체험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정말 좋았다.”며 “기회가 되면
전의중학교가 재학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교직원들의 자발에 의한 「사도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전의중학교(교장 정상진)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달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의중 사도장학회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번 사도 장학금은 ▲불우한 환경에 있는 학생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 ▲학교의 명예를 빛낸 학생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돕고자 조성?운영될 예정이다.장학금은 정상진 학교장이 아이디어를 내고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이기에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기금은 한 구좌 일 만원으로 교직원들이 개인별 희망 구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개인?가족?교육적위기 등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Wee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일선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조치원대동초?전의중?세종고 등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된 관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된다.시교육청은 Wee프로젝트 담당 장학사 및 7년 이상 경력의 상담교사 등 전문 인력으로 컨설팅 자문단을 꾸리고,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의 Wee클래스 여건과 현안 분석 및 대처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위기학생 one-stop서비스를 위한 효율적인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한편,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에서 선도?치유하기
반포초등학교(교장 황영일)는 지난 27일 3,4학년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주 국궁장 관풍정에서 활쏘기 체험을 실시했다.(사진)충현서원과 함께 하는 전통놀이의 교육과정 중 하나인 이번 체험은 오전 활동으로 관풍정에서 활쏘기 체험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국립공주박물관을 체험하면서 공주 무령왕릉의 발굴과 그에 따른 유물을 살펴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특히 국궁장에서 활을 쏘는 체험을 통하여 활을 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국궁을 통하여 백제의 옛 선조들이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며 신기함을 드러내었다.이번 교육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령왕릉과 국궁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인 공주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재미있고 자랑스러운 지역으로
공주봉황초등학교(교장 김덕중)는 지난 1주일(20~24일) 동안 2~6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페어플레이" 어깨동무 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사진)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열린 이번 대회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실천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리고, 규칙을 지키며 운동하고 응원하는 활동을 통해 이해와 존중 등 긍정적인 자아개념 형성으로 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이해와 존중을 실천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아침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동장과 다목적실에서 축구와 피구 부문의 대회가 실시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에 참가한 4학년 김○○ 학생은 "6학년 형들과 축구를 했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형들과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
공주계룡초등학교(교장 이경훈)는 지난 24일 저녁 계룡초등학교 성실관과 운동장에서 학부모 주관 학생과 가족이 참여하는 '별밤 이야기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사진)가족애를 다지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별밤 이야기” 가족 캠프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어느 해 보다 많은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자녀와 학부모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별밤이야기”는 저녁 별자리를 관찰하며 자연 현상의 과학적 이해를 돕고, 가족과 요리하기, 가족장기자랑, 학부모 팔씨름 대회, 가족 긴 줄넘기 그리고 캠프 파이어 순으로 진행됐다.박은희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가 우리 어른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많은
공주귀산초등학교(교장 김용겸)는 24일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 급식실에서 알뜰바자회를 열었다.(사진)이번행사는 근검절약의 정신을 깨닫고 실천하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고 합리적인 용돈 사용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실시했다.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과 친구와 나눠쓰거나 교환하고 싶은 물건을 수집하여 운영됐다.또한 자모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 어묵, 떡볶기, 음료수, 핫도그등 다양한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알뜰시장의 재미를 한결 더 느끼게 했다.학생들은 학급에서 칭찬 마일리지제도와 연계하여 차등을 두어 지급된 쿠폰으로 각자 필요한 물건을 샀다. 본인의 노력으로 벌어들인 용돈이라서 그런지 만족감이 더욱 커보이고 건전한 소비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김용겸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공주시 반죽동에 위치한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직원 및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사진)‘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강사를 지원하고 학부모가 원하는 주제로 찾아가서 운영하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유민형(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단장)을 강사로 초청, ‘감정코칭 및 행복한대화법’을 주제로 감정코칭 기법과 대화법에 대해 유쾌하고 유익한 강좌가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스로 행복해지는 교육이었고 더불어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감정코칭 및 대화법을 제대로 익힌 것 같다. 가정에서 행복한 대화를 이끌어가는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말했다.공주교육지원청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24일 오후 배창호 영화감독이 대학 예술극장에서 재학생 636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종합제작실습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배 감독은 ‘영화 예술의 이해’란 주제로 영화인이 가져야 할 자세와 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영상 제작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감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영상촬영조명과 허수정 학생은 “특강을 들으면서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지만 작품을 만들 수는 없다’라는 말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다”며 “인생, 인간에 대해 잘 표현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자치단체장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등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은 물론 교육예산 지원 등 다방면에 많은 협력을 하고 있다.지난 24일에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덕산고등학교를 찾아 1, 2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교사로 활동했다.이날 안희정 지사의 일일교사 활동은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50여분 동안 ‘꿈·미래·희망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70분 동안 학생들과의 질의·답변을 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도청의 내포 이전으로 가까운 이웃이 된 덕산고 학생들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싶어 찾았다는 안 지사는 시종일관 새로 이사 온 이웃집 아저씨같이 편안하
조치원교동초등학교(교장 조성자)는 24일 학교 내 화해와 용서의 분위기를 조성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Apple Day(이하 애플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애플데이란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정한 날로 매년 10월 24일이다.24일은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학교를 비롯한 직장이나 가정에서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보내자는 뜻이 있다.조치원교동초 학생들은 이날 일주일 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국어시간을 활용해 준비한 화해의 편지와 포장된 사과를 교우 및 교사들과 함께 나눴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래전에 다툰 친구와 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공주시 웅진동에 위치한 공주 한옥마을에서 “부자(父子)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이하 부자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밥상머리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부자 캠프는 청소년기 자녀와 아버지의 상호이해를 도와 친밀한 부자관계 형성으로 가정의 자녀교육 기능을 회복하고자 마련됐다.세종시의 26개교 44가족 총 88명이 참여한 이번 부자 캠프는 첫날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책 엮기, 활쏘기 등의 전통문화체험행사와 국립공주박물관, 석장리박물관 견학 및 무령왕릉 길 걷기 등 다양한 역사이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특히, 캠프에는 문화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한부모 등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이 우선 선정됐다.이현복 인성교육과장은 “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천안오성고등학교에서 도내 중ㆍ고등학생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율과 책임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한 ‘제1회 충남 학생자치법정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일반사회교과교육연구회(학생자치법정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중ㆍ고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날 본선대회가 열렸다.학생자치법정은 경미한 교칙 위반으로 과벌점자가 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재판부를 구성하여 민주적인 절차로 갈등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학생자치활동 프로그램이다.충남교육청은 약속과 규칙을 지키는 준법정신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며, 자율과 책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아산 호서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7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4 충남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을 개최했다.(사진)충남교육청은 ‘음악이 흐르는 행복한 학교, 감성을 키우는 충남교육’을 슬로건으로 2011년부터 교육부와 연차적으로 오케스트라, 연극, 뮤지컬 등 총 64개 예술분야를 창단·지원하고 있다.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이 있기까지 그동안 학생들의 연주력 향상을 위한 예술동아리·예술캠프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가족 및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사제동행 음악회,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는 음악연주 봉사활동 등 음악을 통한 교육사랑 실천으로 학생들의 아름다운 품성 함양에도 기여하고 있다.금년 들어 3번째를 맞는 이날 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은 덕명초등
계룡초등학교(교장 이경훈)는 지난 24일 저녁 계룡초등학교 성실관과 운동장에서 학부모 주관 학생과 가족이 참여하는 '별밤 이야기'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사진)가족애를 다지고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별밤 이야기' 가족 캠프는 2012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어느 해 보다 많은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자녀와 학부모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별밤이야기'는 저녁 별자리를 관찰하며 자연 현상의 과학적 이해를 돕고, 가족과 요리하기, 가족장기자랑, 학부모 팔씨름 대회, 가족 긴 줄넘기 그리고 캠프 파이어 순으로 진행되었다.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마무리하며 박은희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가 우리 어른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
귀산초등학교(교장 김용겸)는 지난 24일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 급식실에서 알뜰바자회를 열었다. (사진)이번행사는 근검절약의 정신을 깨닫고 실천하는 태도와 습관을 기르고 합리적인 용돈 사용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실시했다.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과 친구와 나눠쓰거나 교환하고 싶은 물건을 수집하여 운영되었다. 또한 자모회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샌드위치, 어묵, 떡볶기, 음료수, 핫도그등 다양한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알뜰시장의 재미를 한결 더 느끼게 해 주었다.학생들은 학급에서 칭찬 마일리지제도와 연계하여 차등을 두어 지급된 쿠폰으로 각자 필요한 물건을 샀다. 본인의 노력으로 벌어들인 용돈이라서 그런지 만족감이 더욱 커보이고 건전한 소비의식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공주시 반죽동에 위치한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직원 및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을 운영했다.(사진)‘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강사를 지원하고 학부모가 원하는 주제로 찾아가서 운영하는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유민형(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 단장)을 강사로 초청, ‘감정코칭 및 행복한대화법’을 주제로 감정코칭 기법과 대화법에 대해 유쾌하고 유익한 강좌가 진행되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스스로 행복해지는 교육이었고 더불어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감정코칭 및 대화법을 제대로 익힌 것 같다. 가정에서 행복한 대화를 이끌어가는 부모가 되어야겠다.” 며 만족감을 나타냈다.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