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당시 ‘댓글 알바 모집 일당 20만원’이라는 글을 써서 인터넷에 유포했던 사람이 검찰에 송치됐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 작성자는 ‘댓글 알바생 모집해 댓글을 조작하는 국힘당’이라는 제목으로 50대 이상 민주당 이재명 문재인 욕하실 분 모집합니다. 일당 20만원 드립니다. 현재 댓글러 1천명 이상 활동 중이라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그리고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위와 같은 주장에 대해 즉각 선관위와 경찰청에 신고했고, 13일 경찰로부터 대전지검에 송치했다는 수사결과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아울러 “6월 1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등록 첫날인 5월 12일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강 후보는 선거운동을 통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세종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출신의 강 후보는 33년 동안 교직 생활을 한 교육 전문가다. 그는 전주교육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종촌초 교장을 거쳐 세종도원초 교장으로 재직했다.강 후보는 "탁상공론이 아닌 제대로 된 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앞당겨 명예퇴직을 결심하고 선거에 출마했다.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세종시 소상공인 연합회 황현목 회장을 포함한 회원 일동은 5월 13일 금요일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춘희 후보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으로 인한 경제침체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이 많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고, 이 자리에서 황현목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은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이 하나 되는 상권 인근 프리마켓 개최와 지원예산 확대, 소상공인 활성화재단 설립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했
5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에 위치한 이춘희 행복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된다.일차적으로 구성이 완료된 이춘희 행복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과 갑·을 지역위원회,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서 구성하는 원팀 선대위인 만큼 참여 인원이나 규모가 매머드급으로 구성되었다.명예선거대책위원장에 이해찬 전 총리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과 홍성국 세종시 갑 국회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서금택 전의원을 포함하여 13명으로
지난 5월 12일 연지곤지 세종실버봉사단 이근혜 단장과 임원 등 회원 20여 명이 들이 이춘희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응원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세종실버봉사단은 고령화 사회의 유휴 인력을 공익적으로 활용하고, 환경정화 운동,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자긍심 부여에 이바지하는 봉사 단체다.간담회에 참석한 이근혜 단장은 이춘희 시장 후보가 국회의사당 유치 및 행정수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노인복지와 행정수도 세종의 비전이 함께 이어지기를 바란다"
(사)한국B.B.S공주지회(회장 이정열)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영숙)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유권자의 권리 신장과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청소년 권리 찾기 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5월 9일부터 4일간 공주시 관내 4개 고등학교로 찾아가 청소년 유권자 및 예비 유권자 대상으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해 선거에 대한 정보와 흥미를 더 했다.특히 첫 투표권이 생긴 청소년들은 ‘설레이고 기쁘다’, ‘처음 나라를 위한 일에 참여해 자랑스럽다’라는 의견을 적어주었다. 또 예비 공주시장에게는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인명부를 작성,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20일 확정한다고 밝혔다.선거인명부에 등재되는 대상은 2004년 6월 2일까지 출생한 만18세 이상의 자로, 10일 기준 세종특별자치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재외국민 포함)이다.여기에 출입국관리법 제10조에 따른 영주 체류자격을 취득한 후 3년 이상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세종특별자치시 외국인등록대장에 등재된 자도 포함된다.10일 기준 명부에 등재된 세종시 총 선거인수는 29만 2,309명(남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 활동가 30여 명은 5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이춘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시작부터 완성까지 함께할 적임자,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최고의 전문가로 이춘희 시장을 지목하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 활동가는 이날 지지 선언을 통해 “세종시는 노무현의 꿈이 담겨 있고, 이해찬 총리의 기획과 이춘희 후보의 설계와 실행력으로 추진되는 국책도시인만큼, 세종시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수도에 대한 철학과 신념, 일관된 의지를 갖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최적의 대안”이라고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일부 지역에 대해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해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를 재공모해 확정했다”라고 밝혔다.이날 확정된 선거구는 서산2, 3, 공주1, 2, 계룡시 지역구 광역의원 후보자 5명과 보령시비례대표, 서천군 비례대표, 논산시 비례대표 후보자 총 6명이다.공주시 1선거구 광역의원은 고광철, 2선거구 광역의원은 박기영 후보가 확정됐다. 고광철 후보와 박기영 후보는 공천을 받았다가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12일 나성동에 위치한 이춘희 행복캠프 선거사무소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세종지부 임봉영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임 지부장을 포함한 무공수훈자들은 무공수훈자, 보국 수훈자 명예수당 지급의 필요성 등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한 보훈 현안에 대해 이춘희 후보와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춘희 후보는 “이 자리를 빌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 보국 수훈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이렇게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예비후보가 12일 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충남의 검증된 일꾼 김태흠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 도정교체를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말했다.또한, 무능한 민주당 12년 충남도정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고, 충남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김 후보는 “충남도민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6.1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첫날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가 공주시장 후보자등록을 마쳤다.최 후보는 이날 “정부와 국회의 힘을 끌어올 수 있는 사람만이 침체된 공주를 활기찬 공주로 발전시킬 수 있고, 산적한 공주의 문제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다”라며 본인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또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의 뜻을 정책으로 완성하는 새로운 공주를 만들겠다”라며 “최원철은 30년간 공주 구석구석의 민원을 해결해온 유능한 마당발이며, 공주의 미래비전을 꼼꼼하게 준비해온 든든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집권 여당의 최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이 12일 시작되면서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이 날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하고 세종시 교육감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최정수 후보는 “선거에서 꼭 승리해서 ‘소통하고 참여하는 행복한 세종교육’을 만들겠다”며 “지난 2월 예비후보등록 후 포기한다는 건 생각해본 적이 없다, 완주할 것이다”라며 필승의지를 밝혔다.이어 세종교육감 후보가 많아 최정수 하는 인물의 인지도와 교육정책공약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정수를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최정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2일 오후 3시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서 ‘더 행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충남 강훈식(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어기구(당진시)·김종민(논산계룡금산)·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의원, 박광온(수원시정)·정필모(비례)·김남국(안산단원을), 캠프 본부장으로 내정된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서 충남의 지자체장 후보,
충남도는 오는 14일까지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명부 작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선거인명부는 명부작성(10-14일)과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15-17일), 명부누락자 구제기간(18-19일)을 거쳐 20일 최종 확정한다.도민들은 명부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 동안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시군의 장이 지정한 장소(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선거인명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명부 누락 등 이상이 있을 경우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정정할 수 있다.선거인명부 작성 첫 날인 10일 기준 도내 총 선거인 수는 18
김정섭 공주시장(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9시 공주시선관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장 후보로 정식 등록을 마쳤다.김 후보는 국회 의석 순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에 부여된 기호 1번을 배정받았다.김 후보는 “지난 4년간 1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소통하며 불철주야 일하면서, 이행률 95.7%를 달성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주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왔다” 며 “앞으로 4년은 공주시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실력이 검증되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정섭을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춘희 더불어민주당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세종시 국악 발전을 위한 국악협회 간담회’란 이름으로 한국국악협회와의 만남을 가졌다.이춘희 후보는 지난 5월 11일 수요일 오후 5시 이춘희 행복캠프에서 한국국악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의 방승복 회장 및 회원 10여 명과 만남을 갖고, 회장으로부터 공약을 전달받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서 한국국악협회 세종지회의 구성원들은 ▲세종시국악제, ▲예술인 네트워크 연습공간 확보, ▲상설공연장 설치 등과 같은 방안을 마련하고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춘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12일(목) 오전 9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양승조 후보는 전날(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공천장을 받았다.양승조 후보는 오후 3시 천안시 쌍용동(서부대로 9-4)에서 ‘더 행복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명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 박지현 비대위원장(상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 이낙연 상임고문을 비롯해 다수의 국회의원들과 충남지역 주요 인사 및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공주시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서승열 더불어민주당 공주시의원 후보, 무소속 이창선 공주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김정섭 후보는 오후 3시 신관동 번영1로 5, 2층 선거사무소에서, 최원철 후보는 오후 2시 신관동 한적1길 2층 선거사무소에서, 서승열 후보는 오후 1시 반푸면 원전말길 76 선거사무소에서, 이창선 후보는 정오 옥룡동 무령로 345번길 선거사무소에서 각각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하며 득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8일~9일 이틀간 진행된 제8회 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공주시 라선거구의 경우 이상표 후보가 37.99%를 얻어 1-가를, 김권한 후보가 28.44%을 얻어 1-나기호를 받았다. 박영진 후보는 25.49%, 오경택 후보는 15.38%를 얻었다.동일 지역구 국민의힘 공천은 이용성, 박노필 후보가 받았으며, 이창선 후보가 무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도 있는 만큼 최종 경쟁자는 등록일 마감일인 13일 확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