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들은 오는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에 미리 대기시간을 살펴보고 투표에 임할 수 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사전투표일’에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으로 사전투표소 대기시간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투표소별 대기시간 안내서비스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유권자는 세종엔에서 관내 읍면동 사전투표소 22곳의 ▲관내·관외 투표소 혼잡도 ▲가까운 투표소 등을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투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단체와 관련된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지방선거 예비자후보자와 단체대표자 등 5명과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신고되지 않은 사람에게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지방선거 예비후보자를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인 A, B, C는 지난 4월 동창회 대표자 등인 D, E로부터 단체와 관련된 정치자금을 각각 100만원씩 수수한 혐의가 있고, F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선거사무원으로 신고되지 않은 사람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46만원 상당의 금품과 음식물을 제공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충남과 서울간 광역교통망 협력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김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오썸!캠프’에서 만나 충남 천안-서울간 통학 및 통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광역교통 편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천안·아산 연장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두 후보는 또 광역교통의 협력 모델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
6. 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선거전이 치열한 가운데 선거유세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로고송이 거리 분위기를 바꿔놓는다.보통 선거 로고송은 익숙한 멜로디에 가사를 바꿔 내보내는데, 각 후보의 특징과 단면을 보여주는 듯해 흥미롭다.세종시 교육감 최정수 후보는 대표 선거송 중 하나는 최 후보 모교인 연세대 경기 응원송인 질풍가도, 연고전에 등장했던 응원송을 차용해 유치원부터 무상교육, 뚝심있는 열정과 솔선수범 추진력 시민교육감 최정수~~ 공약과 정보를 담았다.하나는 세계의 아가들을 춤추게 하는 아기상어, 최 후보가 직접 율동을 하며
6.1지방선거 공주시의원선거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기호5번 이창선 후보는 “무너져 가는 공주를 바라만 그저 앉아서 볼 수만은 없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그는 3선 의원으로서의 풍부한 의정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공주의 현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그리고 “공주는 고도(古都)인데, 옛날 것을 다 없애버리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고도로서의 미를 잘 살려서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또한 “시의회가 당리당략으로 가는 것은 잘못”이라며 정당공천제의 폐지를 주장하고 “이번 공천에 문제가 있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연기·연동·연서·해밀)가 6·1 지방선거 첫 주말인 22일 해밀동 해밀마을 1단지 인근에서 오전 집중유세를 펼쳤다.특히 이날 집중유세에는 강준현 국회의원이 연단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강 의원은 “세종시는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도시,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도시이다.”며, “책임지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박성수 후보를 도와달라.”고 말했다.이어 연단에 오른 박성수 후보는 “저는 현안이 가장 많은 도농복합 연기면·연동면·연서면·
6.1 지방선거에 나선 충남·충북·대전·세종 등 국민의힘 충청권 4개 시도 시장·지사 후보가 충청권 인구 700만명 시대에 대비한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다.김태흠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등 4개 시도 시장·지사 후보는 23일 오전 세종시 국무조정실 정문 앞에서 전격 회동을 통해 생활권과 경제권을 하나로 통합하는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충청권 메가시티’를 추진해 나가
충남도의회는 23일 도의회 사무처장실에서 제11대 의회 마무리 및 제12대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종합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제11대 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12대 의회의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의회는 개원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원활한 의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총무·의사·홍보·입법정책·예산정책담당관실과 각 상임위원회는 이날 세부계획 수립 및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부서별 업무 분담 및 협조사항을 협의하고, 관련 업무 추진에 따른 재원 확보 현황 등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나성동 김양곤 후보는 5.23(월) 자신의 선거 현수막을 ‘정치이념 현수막’이라고 비난하며 철거 요구 현수막을 바로 옆에 걸고 성명까지 발표한 나릿재마을 3단지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대연, 이하 입대의)를 선거방해 혐의로 선관위에 신고하였다지방선거도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해 웃자고 길이 54.5m 높이 2.75m의 아주 긴 현수막을 걸었는데, 나릿재마을 3단지 입대의에서 정치이념 운운하며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어 유감이다.이 같은 선거방해 행위에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첫째, 선거방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것이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21일 공주와 홍성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충남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공주 공산성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공주는 제 고등학교 선배인 김종필 어르신, 김용환 장관님, 정석모 장관님을 보면서 꿈 키워온 마음의 고향”이라며 “후원회장님으로 모신 심대평 지사님을 비롯해 충청권에 존경하는 분이 많다. 어른, 부모님처럼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충남의 아들, 공주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을 우리가 만들었는데 제대로 정권교체가 안됐다”며 “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전국은 7개 선거, 세종은 세종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의원의 4개 선거를 치른다.이동인구가 많은 거리 곳곳에 현수막이 붙었고, 유세차량에서는 후보자의 연설과 로고송이 확성기를 타고 들려오고, 색깔을 맞춰입은 선거운동원들의 현란한 인사가 선거철에 돌입했음을 알린다.유권자들은 관망하지만 후보자들에겐 사활은 건 선거이다. 각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최정수 후보의 유세차량에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올라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신의현
박성수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연기·연동·연서·해밀)가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박 후보는 19일 해밀마을 1단지 아파트 남문 집중유세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조치원역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필승 출정식에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출정 유세에서 박 후보는 “지역의 풀뿌리 일꾼을 뽑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며 세종시민에게 인사를 올린다.”며, “저는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과 세종시의원으로 세종시만 생각하고 일해 왔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2012년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다음 날인 오늘 20일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공식 출정식과 함께 본격적인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어제인 19일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충령탑 참배로 공식 선거 일정을 시작했던 이춘희 후보의 오늘 출정식은 오후 1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그 시작을 알렸고,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서금택 전 세종시 의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김성장 서예가의 ‘바닥으로 기어가야만 강물은 바다에 이를 수 있다’라는 주제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 첫날 세종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최교진 후보가 (사)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최 후보와 세종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하여 크게 다음의 네 가지 항목 △특수교육 내실화 △장애인 통합교육 환경 강화 △특수교육 안정화 △장애인 고용 지원 확대에 동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장 세심히 챙긴 정책 부분 중 하나가 특수교육 부분이다.”라고 밝히며,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지금까지 진행한 특수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와 공주시 청소년 관련 4개단체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공주지회,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공주시 청소년 꿈 창작소는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를 위한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원철 공주시장 후보와 4개 단체는 이날 최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공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의 독립시설 확보’ 등 6개 사항에 서명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공주시에 조성에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최원철 후보는 이날 “이번 선거에서 18세까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공주문화예술인 200여명이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공주문화예술인 202명은 5월 19일 오전 11시 30분 공주시 제민천 반죽동 천변 유세장을 직접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를 공동으로 지지하기로 결정, 앞으로 김정섭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오태근 연극인은 “민선 7기에서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공주문화도시 국가 지정을 이뤄낸 김정섭 시장의 정책을 지지하고 민선 8기에서 더욱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민선 8기 천안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승조 후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랜선으로 진행되었다.양승조 후보는 미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천안 발전 공약으로 ▲ 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 ▲ 천안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세종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최교진 후보가 종합운동장 교차로에서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 후 첫 번째 유세를 진행했다.이날 아침 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유세를 진행하며, “아침 일찍 일터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인사드리고자 통행량이 많은 이곳을 유세지로 정했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한 시간 반가량 인사를 진행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세종갑 국회의원, 배선호 공동선거대책 위원장을 포함하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 일동이 함께 조치원 충령탑 참배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이춘희 후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면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 수도로 완성되기 이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가 절실하다. 승리를 위해서 제 한 몸을 바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어 이춘희 후보는 조치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과 관련하여 경선선거인에게 음식물과 금품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예비후보자 A와 정당관계자 B를 5월 18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 A와 B는 공모하여 5월 초경 당내경선에서 A가 후보자로 선출되기 위하여 경선선거인 3명에게 6만원 상당의 음식물과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 제57조의5에는 누구든지 당내경선에 있어 후보자로 선출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경선선거인 또는 그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