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측량성과의 정확도를 제고하고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각종 측량의 기준이 되는 국가 기준점을 오는 10월말까지 일제조사 실시한다.이를 위해 시는 일제조사계획을 수립해 조사반을 편성하고 각 읍·면·동별로 현지조사 후 이상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며, 멸실·파손된 기준점 표지에 대해서는 국가기준점을 총괄하는 국토지리정보원에 통보해 정비할 예정이다.국가 기준점은 국토관리, 지도제작, GIS 구축 및 각종 건설공사 등의 정확한 측량자료로 제공되며, 우리의 재산권 보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설물이다.현재 공주시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은 산 정상 또는 능선에 설치된 삼각점 116점, 주요국도 및 지방도로변에 설치된 수준점 73점, GPS를 이용해 위성측량을 더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풍토조성을 통해 마을의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참여 행복마을 디자인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참여 마을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주민참여 행복한 마을 디자인사업’은 마을의 미관을 저해하는 공터나 자투리땅에 쌈지공원, 화단, 벽화 등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구상 및 계획, 시공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시행하고, 이에 따른 디자인, 설계, 자재 등은 시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신청은 사업의 필요성, 시공주체, 사업계획 등이 포함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되며, 대단위 종합개발사업이 예정돼 있거나 시행하고 있는 지역과 이전에 ‘주민참여 행복한 마을 디자인사업’에 참여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학교급식의 식자재 안전성 검사는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됨에 따른 것으로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난해 말 관내 유?초?중?고 총 5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검사는 유해물질 기준 초과 등 부적격품 식재료의 학교급식 공급 차단을 목표로 세종시청의 협조와 보건환경연구원 의뢰를 통해 이루어졌다.농산물에 대해서는 표본 27개교를 대상으로 디디티와 옥사디아존 등 농약성분 212개 항목에 대하여 잔류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안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이 오는 3월 개교하는 27개 신설학교에 근무하게 될 교육공무직원(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을 대대적으로 모집한다.세종시교육청은 7일 ‘2015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계획’을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공무직원 채용은 이들의 근로계약의 안정을 위해 교육감이 직접 고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세종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관리 조례」가 지난해 9월 공포된 이후 처음이다.선발 예정인원은 사서, 특수교육실무원, 전문상담사, 영양사, 조리종사원 등 147명으로, 지원자는 사서 및 상담관련 자격증, 영양사 면허증 등 해당 직종의 자격 요건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약자를 뜻하는 소·소·심 교육은 화재 초기에 효과적으로 불을 끌 수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에 대한 지식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상식이다.이번 소·소·심 교육은 한솔동 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5시까지 한솔119안전센터(044-300-8563)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매회 선착순 10명에 대해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하고 있다.교육 신청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시정 2기 출범이후 운영해온 정책조정회의가 시정 현안사항과 쟁점사항을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세종시 정책조정회의는 매주 3회(월, 수, 금) 부서별 현안과 협의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이춘희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국본부장, 현안 부서장이 참여해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이 시장은 취임 다음날부터 곧바로 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해 지난해 12월 말까지 78회를 개최,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설치 ▲도시재생 총괄기획가 도입 ▲장애인 콜택시 위탁운영 개선방안 ▲스마트 생활민원팀 도입 ▲대중교통체계 개선 ▲출산장려금 지급 확대 ▲창조마을 시범사업 추진 등 총 153건의 과제를 다루면서 정책 추진방향을 결정하거나 현실적인 대안 등을 신속히 제시했다.특
6일 ▲공주시 상인연합회 (회장 노수권) 200만원 ▲공주의료원(원장 신현정) 300만원 ▲공주고등학교 (교장 배세환) 50만 6천원을 희망 2015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기탁.
공주시가 세종시 출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 시세 위축을 만회하기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주시의 재정규모는 5,796억원으로, 재정자립도가 12.6%에 불과하다. 이는 2013년 17.5%에서 4.9% 낮아진 것으로, 보조금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또한 공주시의 인구도 줄곧 줄고 있다. 공주시의 인구는 지난 1965년 12월 말 20만 4,207명에 이르렀으나, 2014년 6월 말 현재 11만 5,507명으로 줄었다.이처럼 한 때 충청, 충남의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쳤던 공주시는 점차 쇠락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으며, 세종시로의 인구전출로 홍역을 앓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에 따라 지난 해 6.4지방선거에서 ‘기업이 온다,
충남도는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지난 10월 30일 신청한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사 절차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최종 판단만 남겨두고 있어 이를 통과할 경우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수소연료전지차 육성을 위한 예타 사업은 지난 23일 열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민간검토위원들의 사전검토와 2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전심사를 연이어 통과했다.도가 신청한 이번 예타 사업은 국비 1550억 원과 지방비 466억 원, 민자 308억 원 등 총액 2324억 원 규모다.세부내용은 ▲핵심
영화관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영화관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 것.요즘 영화관에는 언제 왔었는지 기억조차 희미하다는 부모님을 모시고 온 중년의 부부와, 청소년이 된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난 연말 개봉해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산영화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모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와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그 주인공이다.이 두 영화는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관객집계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은 대화 중 뻘쭘해지는 사태(?)를 겪기도 한다.그 중 국제시장은 남녀노소, 어린이, 청소년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받고 있으며, 어린손자와 할아버지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다음 달 13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5만여 명을 대상으로 ‘2015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사진)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논산시를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모두 382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3농혁신 공감대 확산과 실천 ▲FTA대응 농정시책, 쌀산업대책, 재해보험, 가축방역대책 ▲지난해 농사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대책 ▲신품종, 신기술, 기후변화 대응, 6차산업, 농업경영·마케팅 등이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를 위해 FTA관련 홍보물 4종과 동영상 1종 등을 시·군에 배포한 바 있으며, ‘2015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지원단’을 편성,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농촌진흥사업 및 농정시책 홍보, 우수사례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대혁)은 지역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생을 모집한다.(사진)모집과정은 OA초급?중급반 등의 기초과정과 워드프로세서자격증취득반, 멀티미디어반의 직능과정, 동영상편집과 태블릿PC반의 실용과정 등 모두 8개 분야로 세분화되어 문서작성 방법과 엑셀, 파워포인트, 그래픽디자인, 동영상편집, 태블릿PC 사용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초보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장애인 모두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에 모집하는 과정들은 2015년 1월에 개강하여 앞으로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체장애나 지적장애는 물론 시각?청각장애, 뇌병변, 정신장애, 자폐성장애, 언어장애, 장애인가족 등 다양한 장애유형의 교육생들이 학습능력에 따라 개별 또는 소그룹 형태로 교육을 받을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6일 대학 본관에서 한국모형항공협회(협회장 박찬덕)와 헬리캠 조종 및 촬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헬리캠 조종인증 교육과정 공동개발 △헬리캠 조종전문 인력 상호교류 및 지원 △한국모형 항공산업 육성 공동협력 △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의 촬영기술과 협회의 조종기술을 종합하여 항공촬영을 통한 영상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헬리캠 조종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2014년도 다양한 공원관리정책 추진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각 분야에 걸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먼저 ‘2014년 경영실적 평가’ 우수상, ‘정부3.0 유공 기관표창’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2014년 녹색환경 조성기여 유공’ 등 3개의 기관표창을 받았다.(사진)개인분야에서도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공로로 이상우 계장이 자랑스런공단인상 수상, 박희열 계장은 ‘2014년 환경보전 기여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사무소 관계자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생적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얻어진 결과라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201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특수학교·비교과 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6일 홈페이지(http://www.sje.go.kr)를 통해 발표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의 1.5배로 국어 43명, 영어 38명, 수학 47명 등 총 304명이다.개별 합격 여부는 세종시교육청온라인채용시스템(http://ms.sj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2차 시험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실기시험, 교수?학습지도안 및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 면접 등 단계적으로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올 해 세종시 교원의 교권이 한층 더 보호되고, 이를 통한 학생의 학습권이 더욱 보장될 전망이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교원이 스스로 권리와 의무, 행동강령을 준수해 교권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교권보호 가이드 북인 「교권보호 길라잡이」를 발간해 일선학교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권보호 가이드 북은 시교육청이 지난해 5월 일선 학교에 배포한 ‘교권보호 원-스톱 매뉴얼’보다 현장사례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교원의 권리와 의무, 교권보호기구 및 제도, 교권침해 사안별 대응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과거 실제 발생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과 판례 그리고 처리절차들이 자세히 기술돼 있어 교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2015년 생활안전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구조 의용소방대’를 조직하여 공주시민에 대한 안전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생활안전구조 의용소방대는 전담의용소방대로 지정되지 않은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총 7개 대를 운영하며 3인 1조 형태로 운영하고, 상황발생시 충남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에서는 119안전센터 지령과 동시에 의용소방대에 문자를 전송해 출동하게 된다.생활안전구조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통한 민·관 융합의 효율적 현장대응 기반을 조성하고,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생활안전구조의 수요 분산을 통한 효율적 도민 안전서비스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생활안전구조 의용소방대는 지역 지리 및 주민들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있는 기존 의용소방대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하트세이버(Heart Saver) 제도 정착을 위해 학생과 주부, 원거리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추진하는 등 하트세이버 계획을 수립·운영한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폐소생술로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을 말하며, 심장 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생명 지킴이'라고 불린다.하트세이버 제도는 심폐소생술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책임감과 긍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상황요원과 일반시민에게도 자격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선정 대상은 심정지에 따르는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심실제세동기를 병행, 인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이
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정환일)이 지난 5일 오전 공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전달해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서 정 지부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 이웃을 생각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가져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6일에는 공주시청 토목직 공무원(회장 이재권 안전산업국장)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200만원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탁했다.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장학금을 성적 우수자와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원하고, 공주시의 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의 관광도시 조성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시는 공주만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유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고도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공주만의 특색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공산성을 특색 있게 정비하고 수촌리 고분군 역사공원 조성과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세계화 사업 등을 추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시가 보유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웅진백제 4대왕 숭모관과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