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당선될 목적으로 선거공보 등에 허위의 업적을 게재하여 공표한 혐의가 있는 후보자 A를 천안지청에,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한 혐의가 있는 선거인 B를 공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후보자 A는 책자형선거공보와 예비후보자홍보물에 자신의 업적과 관련한 통계자료를 사실과 다르게 인용하여 작성하고, 우편 발송되게 함으로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있다.선거구민 B는 사전투표 첫째 날인 5월 27일 사전투표소에서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고 이를
이춘희 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본투표일 하루를 앞두고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총력 유세전에 나섰다.이 후보는 31일 오전 공무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정문과 국무총리실 앞에서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윤호중 비대위원장,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정필모 국회의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세종시의원 후보자 등이 집중 지원 유세에 나섰다.집중유세는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추진’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주제로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학생들이 제안하는 세종의 교육정책은 무엇일까? 세종시 학생회연합회 ‘한울’의 안상현 회장과 혁신학교졸업생연대 ‘까지’ 세종지부 오찬주 대표, 이창묵 부대표는 최정수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교육의제를 제안했다.세종혁신학교졸업생 연대와 세종학생회연합회는 27일 ‘2022 세종 교육감 선거 정채 학생참여 토론회’를 열고 여기서 논의된 4대 교육의제를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달했다.학생들이 제안한 4대 교육의제는 ▲학생 자치권 보장 ▲학생과의 소통 활성화 ▲학생 진로 탐색 구체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도화 ▲학생 생활 보완 및 활성화 이다.최정수
박기영 국민의힘 충청남도의회의원 후보(공주시 제2선거구)와 이용성 공주시의회의원 후보(공주시 라선거구)가 선거운동 막바지에 운동원들과 함께 지역의 도로변 제초작업 및 청소에 나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았다.박 후보와 이 후보는 30일 아침 출근 인사를 마치고 (구) 의료원 앞 잡초가 무성한 도로변으로 달려가 운동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작업을 실시해 길을 가던 시민과 주변 상가 상인들로부터 칭찬과 박수를 받았다.상가가 없는 이 구간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미관상 좋지 않다는 민원이 제기되었지만, 한동안 제거되지 않아 주민
김태흠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가 남은 이틀간의 선거운동을 ‘도민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1박2일 간 충남 15개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선거운동을 펼치기로 했다.김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충남 전역을 여러 차례 돌았지만 남은 이틀 충남 전역을 돌며 도민들께 인사드리고, 각 시군의 현안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선거 막바지 일정을 충남 전역 순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5개 시군을 돌며 본인이 내세운 대표 공약인 ‘충남 5대 권역 , 10대 비전, 100대 공약’의 실천 의지도 다
세종시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만 18세 이상 학생 유권자는 1,657명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이번 선거에 투표권이 있는 2004년 6월 2일생 이전 출생한 학생 유권자는 고 3학년 1,581명, 고 2학년 13명, 고 1학년 1명, 특수학교 62명이다.이는 807명이었던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 때보다 850명의 유권자가 증가한 수치다.앞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최은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 개정으로 피선거권 연령이 18세로, 정당 가입 연령이 16세로 하향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이틀 후로 다가왔다,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는 이틀 남은 공식선거 일정을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무박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먼저,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미래인 청년들의 마음을 한 사람이라도 더 얻겠다는 마음으로 청년 1,000명과의 소통을 목표로 하는 ‘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이춘희와 춘나무숲’ 유세는 세종시 전역에 있는 청년들을 직접 마주치며, 평소 이춘희 후보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피켓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활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투표일을 이틀 앞둔 30일 "충남의 자존심 양승조가 일등 충남을 만들고 충남의 자부심이 되겠다"며 “천안이 키우고, 충남이 키운 충남의 큰아들, 저 양승조를 한 번 더 선택해주고, 더 크게 써 달라”고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년간 정치를 하면서 이번이 여섯 번째 공직선거인데, 이번만큼 어려운 적은 없었다"며 심경을 피력하고 "도민 여러분의 투표만이 저 양승조를 지킬 수 있다"며 "충남의 큰 아들, 충남의 자부심에 투표해 달라"고 투표를 통한 지지를 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303,449명 중 9,133,522명이 참여해 20.6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 20.14%보다 0.48%P 증가한 수치로, 사전투표제도 전면 도입 이후 실시된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역대 선거 사전투표 현황 > 기초의원선거구를 기준으로 자신의 선거구 밖에서 투표한 사람은 2,596,241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수의 28.42%였다. 관내사전투표자수는 6,537,281명으로 71.58%를 차지한 것
이낙연 전 총리는 28일 오전 11시 천안 중앙시장에서 열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유세에서 “양 후보는 겉은 솜같이 부드럽지만 속은 쇳덩어리 같은 후보”라며 천안시민들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부탁했다.이 전 총리는 “양 후보는 충남의 오랜 숙원이던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 KTX 서울 직결, 서산공항 추진 등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결한 성과를 낸 입증된 후보”라며 “목숨 건 22일 단식으로 세종시 원안 지켜낸 양승조를 충남과 천안시민께서 반드시 당선으로 지켜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전 총리는 이어 “양승조 후보는 도지사 임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당선될 목적으로 선거공보 등에 재산·세금·경력에 관한 허위사실을 게재하여 공표한 혐의가 있는 후보자 A와 B를 5월 27일 천안지청과 홍성지청에, 후보자 낙선을 목적으로 페이스북에 허위사실·비방하는 글을 게시하여 공표한 혐의로 선거구민 C를 같은 날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후보자 A는 선거구 매세대·거소투표자 등에게 우편발송되는 101만부 정도의 책자형선거공보의 후보자 정보공개자료에 후보자 등록 신청 시 신고한 재산 및 세금 납부 내역과는 다르게 축소·누락 작성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금남 대평시장에서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5월 27일 금요일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금남 대평시장을 방문해 세종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이번 집중유세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한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과 홍성국 국회의원 및 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여했다.이춘희 후보는 관련 공약으로 ▲농가 수당을 가구당 120만 원씩 지급 ▲금남면 용포리 전선 지중화 공사 조기 완공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는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6시 40분 배우자와 함께 공주대 (구)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지방행정 경험이 하루도 없는 사람보다는 안정적으로 4년을 이끌어 공주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시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특히 지난 TV토론 이후 그런 민심이 더욱 명확하게 확인되고 있다”며 “지난 2018년 57%의 압도적 지지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게 해주셨던 것처럼 이번 사전투표에서도 김정섭에게 힘을
6.1지방선거 공주시의원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기호5번 이창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공주시 옥룡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했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후보자 A씨 등 3인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후보자 A씨 등 3인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당선에 유리하도록 허위사실을 작성‧배포한 혐의가 있다.「공직선거법」에서는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할 수 없다.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당선 또는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선거범죄로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앞둔 26일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구)체육관을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이 부시장은 사전투표소 운영 장비 설치 현황과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사전 투표용지 발급 등 실제 투표 절차를 살펴봤다.이어 사전투표관리관을 비롯한 투표사무원과 만나 안전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이순종 부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중한 투표권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6일 충청남도보훈관에서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 공무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입법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6·1 지방선거 이후를 대비해 의회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며, 도의회와 시·군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연찬회에서는 법제처의 서장원 서기관이 ‘법제처 의견제시 사례’를 토대로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했다. 이어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최민수 소장이 양질의 조례 제정 지원
6.1 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와 무소속 이해선 후보 간 단일화가 성사돼 귀추가 주목된다.무소속으로 공주시장에 출마한 이해선 후보는 25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를 지지하겠다”라고 선언했다.그리고 “단일화의 이유는 다른 것은 없고, 다만 최원철 후보나, 저나 목표는 오로지 시정을 바꾸자는 한가지 목표뿐”이라고 말했다.또한 “단일화의 조건도 한 개도 없으며, 다만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만약 최 후보가 당선된다면, 취임식 때 낙선자를 초대해 먼저 시민들께 인사드릴 것을 제안했다”라고
6. 1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단체들의 정책공약 제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세종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6명의 후보에게 정책제안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25일 오전 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위)와 최정수 세종시 교육감 후보는 최정수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정책제안간담회를 열고 학운위에서 제안한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세종학운위는 “지역공간활용 활성화, 고교학점제의 실효성 향상방안, 문화체육활동 활성화, 와이파이 프리존 확대, 졸업앨범과 석식제공, 돌봄놀이공간 제공 등 총 9가지의 교육현안에
국민의힘이 25일 오전 충남 천안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후보 당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이준석 당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삼성 등 주요 그룹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을 계기로 480조원 대의 초대형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있는데 그중 상당수가 ‘기업하기 좋은 충남’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김태흠 후보가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480조원 중 상당 부분을 충남에 유치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특히 “충청권 지방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