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디 및 뽕잎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가지치기를 완료하고, 병해충을 방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에 따르면, 뽕나무는 전정 시기가 늦어지면 1m 미만으로 자라 월동이 어려우며, 유효가지 확보가 미흡해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이에 따라 수량을 증대시키고 상품성이 양호한 오디 생산을 위해서는 조기 전정으로 적정 유효가지를 확보해야 한다.또 병해충을 방제해 새로 자라나는 가지가 충실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특히 누에용 뽕나무는 뽕잎 생산성 증대를 위해 조기에 여름베기하고, 오디 전용 뽕나무는 열매가 새순이 아닌 7월 중순부터 자란 가지에 열리는 특성을 감안해 조기에 전정해야 한다.도 농업기술원
세종누리학교(정민호 교장, 이하 누리학교)에 바리스타가 되는 최종 관문을 통과한 선생님들이 떴다.누리학교는 지난 4월 세종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학교단위 맞춤형 연수기관에 지정된 후, 교직원 20명의 바리스타 자격증반 직무연수(30시간)를 교내에 개설해, 이 연수에 참여한 교원 전원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최종적으로 실기시험에 19명이 합격하여 최근 「한국외식음료개발원」으로부터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수령했다.전체 교원(33명)의 57% 이상인 19명이 합격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누리학교 교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돋보이는 사례로 평가된다.세종누리학교 정민호 교장은 “누리학교 교원의 뜨거운 열정이 좋은 학교를 만들고 있다”면서, “더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원들이 열심히 연구하는 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2018년 3월 개교하는 공립 특수목적고등학교인 (가칭)세종예술고등학교(이하 세종예술고)의 설립학과를 순수예술과 실용예술 혼합형 학과로 편성하고, 세종과 전국에서 각각 50%씩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세종예술고 정례브리핑에서 설립학과 등은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가 순수와 실용을 혼합한 학과로 개설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아 의견수렴을 거쳐 상반기에 확정할 것이라는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시교육청은 그동안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예술고 설립 T/F 운영 ▲예술교육 전문가?학부모?현장교원?일반시민이 참여하는 공개토론회 ▲예술교육 관련 교수?교원 등인 참여하는 전문가 협의회 등을 통해 설립학과와 학생선발 방안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임효림, 이하 ‘세종참여연대’)는 시의회가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파행으로 가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며, 조속히 의회를 정상화하여 일하는 시의회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시의회 파행은 세종특별자치시 위상에 맞는 의정 활동을 기대하고 선출한 시민들에 대한 모독일 뿐만 아니라 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자기부정이자 직무태만”이라고 주장했다.그리고 “2014년 7월 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은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상당한 진통을 겪으며 시민들을 실망시킨 바 있고, 상반기 의장 불신임 사태로 인한 문서 파동과 공식일정을 준수하지 않은 바다낚시 논란 등으로 인해 시의회 위상과 명예는 땅에 떨어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더군다나 시민들을 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4일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준비를 위한 중학교 교장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연수 운영은 ▲김환식 부교육감의 ‘자유학기제의 성공을 위한 노력’ 특강으로 시작해 ▲경천중 김정식 부장교사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발표 ▲고미영 장학관의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준비 내용 등으로 실시됐다.김환식 부교육감은 학교혁신을 바탕으로 전환학기, 자유학기, 연계학기로 진행되는 충남형 자유학기제의 의미를 말하면서 “자유학기제의 성공을 위한 노력으로 학생과 교사의 핵심역량을 키우고, 고등학교로의 진로와 연결해 자유학기제가 공교육 정상화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경천중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 발표와 충남교육청의 2학기 운영 준비 안내를 통해 일선 학교
충남도교육청(김지철)은 청양군 정산지역 기숙형 중학교를 전국 최초로 에너지자립 교육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충남도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에너지 선도모델 구축 및 공공건축물 에너지 자립 교육시설사업의 단계적 확대 추진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시범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여 유치한 결과, 정산지역 기숙형중학교 신축사업이 전국 초ㆍ중학교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60억 원의 에너지시설비를 지원받게 됐다.이에 따라 2018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청양군 정산면 역촌리 일원에 건립되는 기숙형 중학교 건물은 제로에너지건물 구축을 위해 패시브 기법인 고단열·고기밀 외피 및 차양 등을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2009년 기준 냉난방에너지 80∼90%를 절감하고. 액티브기법인 태양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이달 중 각급 학교에 생리대를 지원한다.이번 생리대 지원은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이혜경)에서 충남도교육청에 250 박스, 10만 800개의 생리대를 후원해 이뤄지게 됐다. 한국여성재단 이숙진 상임이사 및 관계자들은 4일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예방하고 기증품 전달식을 가졌다.충남도교육청에서는 기증받은 생리대를 초등학교는 5~6학년 여학생 150명 이상인 학교 29교, 중학교 여학생 100명 이상인 학교 66교, 고등학교 여학생 100명 이상인 학교 76교에 지원하며, 한국여성재단에서는 생리대를 7월중 공장에서 당일 생산 제품을 해당 학교로 택배 배송할 예정이다.충남도교육청에서는 한국여성재단에서 지원하는 생리대를 각급 학교 보건실에 비치하도록 해 필요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주정명학교(교장 김은자)는 7월 4일, 공주정명 학부모 및 관내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가정에서의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 방법’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사진)이번 연수는 백종남(공주대학교 교수) 강사를 초청하여 가정에서 일어나는 장애학생의 부적응행동과 그 행동이 일어나는 환경과 원인을 분석·파악하고, 긍정적인 대체행동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사례별 맞춤식 상담을 통해 장애자녀 지도의 실질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마음의 위안을 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공주정명학교의 2016학년도 역점사업인 긍정적 행동지원은 충청남도교육청의 ‘2016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 운영 계획’에 응모·선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
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 제183회 정례회가 7월1일 개회하여 오는 2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지난 1일 제7대 공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가 있었고, 4일에는 상임위원장 선거,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은 2016년도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질의)가 있을 예정이다.또한, 오는 11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공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 공유재산 (구)봉황동 별관 무상대부 동의안, △201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공주시 시세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시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시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재산(공예품전시판매관)무상사용 허가 동의안을 심의할 계획이며 13일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장마철을 맞아 빗길과 관련된 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함께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다고 밝혔다.이에 소방서는 장마철 빗길 차량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요령으로는 △빗길 운전 시 제동거리가 길어져 평소의 20% 이상 속도를 줄이고 △시야가 좁고 제동걸이도 길어져 평소보다 2배 이상 차간거리를 확보하며 △낮에 주행 시에도 전조등을 켜는 등의 사전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또한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을 때 빗길의 도로와
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는 4일 제183회 제1차 정례회에서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선거에는 공주시의회 의원 11명중 6명(윤홍중 의장, 우영길 부의장, 이종운·배찬식·김동일·김영미)이 참석,이종운 운영위원장, 김동일 행정복지위원장, 배찬식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선출해 '반쪽 의회'라는 지탄을 받고 있다. 이로써 후반기 상임위원장의 자리 3개는 모두 더불어 민주당소속 의원들이 차지하게 됐다.이날 이종운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당선소감에서 “의회의 본연의 의무는 집행부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견제하는 것”이라며 “전반기 의장단에서 잘못된 점을 묵살한 점이 있었는데, 후반기 윤홍중 의장과 우영길 부의장, 의원들이 왕성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했다.?
공주시 신관동 월미2통(통장 오병진)이 지난 30일 월미농공단지 내 삼영기계(주)(대표 한금태)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오병진 통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10여명은 지난 6월 30일 삼영기계(주)를 방문, 지역공동체로서의 유대 강화를 통해 농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다하기로 상호 협력했다.(사진)삼영기계(주)는 140여명의 직원을 둔 선박 및 기관차용 엔진부품 생산·수출업체로써, 2014년 본사 공장과 본관 건물을 월미농공단지로 이전 신축하면서 월미 2통과 1사 1촌의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한금태 대표는 이날 방문한 주민들에게 홍보관, 생산시설 등 현장 구석구석을 설명을 하며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한편 공주시 월미 2통은 52가구에 1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하반기 수질오염총량관리위원회 상정대상사업에 대해 오는 8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매년 2회(상·하반기) 개최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위원회는 개발사업(민간부문 포함) 중 수질오염총량 할당을 받아야 하는 사업에 대해 심의를 거쳐 우선협의권을 부여한다.위원회 상정대상은 올 하반기에 추진예정인 사업 중 수질오염총량 개발부하량이 BOD 1kg/일, T-P 0.05kg/일 초과하는 개발사업이다.위원회 심의를 받고자 하는 사업주 및 업체는 인·허가부서를 통해 사업설명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오는 8일까지 환경자원과로 제출하면 된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부하량 산정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심의대상사업을 확정하고, 7월 중 하반기 수질오염총량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5일부터 두 달 동안 관내 3개 작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에서 여름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책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강사 등 전문가들이 직접 교육하며 금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등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옥룡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실크스카프를 염색해 보는 ‘물들이며 꿈꾸는 공주체험’과 독서와 미술을 통한 유아테라피 ‘소중한 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 새뜸행복 작은도서관에서는 나무판자 등을 이용한 오브제 작품 만들기, 가족사랑UP! 미술체험이 진행되며, 계룡책향기 작은도서관에서는 도자기핸드페인팅 및 가죽파우치 공예가 운영된다.프로그램 신청은 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튀김용 유지 사용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대표 간식인 통닭과 튀김 식품에 대한 먹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 주변, 프랜차이즈 배달업소 등을 주요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단속과 함께 튀김용 유지에 대한 산가 적정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시는 충남도와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사용 중인 튀김용 유지의 산가를 간이 측정한 후, 산가가 기준치 이상인 경우에는 검체를 채취해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산가란 유지의 품질을 판정하는 척도로, 식품접객업소의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411개 모든 경로당에 대해 화재보험에 재가입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화재로 인한 재산상 손실에 대한 보상은 물론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고자 가입했으며, 보험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이다.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건물 3.3㎡당 3백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1억 5천만원, 내부집기 및 비품은 최대 3천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며, 화재사고 발생 시에는 사고경위서 등을 작성해 공주시청 복지지원과(☎041-840-8153)에 보험금 지급 신청을 하면 된다.이와 더불어, 시는 노인여가시설 안전망 구축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경로당 보수, 필요물품 보급,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
5일자로 제3대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장에 채수종 소방준감(50)이 취임한다.채수종 신임 본부장은 대전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다.행정고시(37회)출신으로 지난 2005년 소방령 경력채용으로 소방에 입문,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기술지원팀장,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대전 북부소방서장, 국민안전처 119구급과장 등을 지냈다.채 본부장은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휘통솔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 상호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듣고 있다.채수종 신임 소방본부장은 “세종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세종소방본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종시를 안전하고 행복한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권대윤 2대 세종소방본부장은 국민안전처 구급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도 농지보전부담금 체납해소 추진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농지보전부담금 체납해소 평가결과 1위는 세종시, 2위 대전시, 3위 대구시, 4위는 제주특별시로, 한국농어촌공사는 6일 경남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업무 담당자 교육 때 표창할 계획이다.농지보전부담금은 단독주택이나 일반음식점 등을 하려고 농지를 전용하는 자에게 농지의 보전·관리 및 조성을 위해 ㎡당 공시지가의 30%(한도 ㎡당 5만원)를 부과하는 것으로 농지조성과 농지은행 등 농지관리기금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2014년도 평가에서 4위에 그쳤던 세종시는 특별 체납해소 대책 점검반을 가동하여 수시점검을 실시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영버스 운행을 책임질 운수종사자를 최종 선발하고, 4일 입교식을 가졌다.(사진)이번에 선발된 운수종사자들은 세종시 시영버스 노선을 운행할 운전원과 운수관리원들로 지난 6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실기?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입교식에서 이춘희 시장이 직접 임용장을 수여했으며, 약 2주동안 운전 서비스?안전교육과 시범운행을 거쳐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영버스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이춘희 시장은 “이번에 투입하는 시영버스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운수종사자들의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세종시 대중교통의 수준을 더욱 높여 달라”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의 발이 되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5일 토요일에는 “흥미진진 공주나드리센터”에서 주관해 우리 계룡산 상신마을에 파워블로거(PowerBlogger)들이 대거 방문했다.우선, 이들 파워블러거들의 이해를 돕고자 고주환 대표는 계룡산 상신마을의 문화원형에 대해 설명하고, 나는 계룡산 상신마을의 문화원형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에 대해 이야기했다.그리고 20명씩 나누어서 아름다운 계룡산 상신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비교적 젊은 파워블로거들과 마을을 한 바퀴 돌게 되었는데 이들과의 신나는 수다가 무척 즐거웠다.특히, 내가 쓴 스토리텔링 표지판 중에 아홉 번째인 “한 여름 밤의 신나는 수다-지집애 둠벙과 머슴애 둠벙에서 누려 보세요! 마음껏 소리 질러 봐! 실컷 쏟아 봐! 아무도 말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