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4시부터 중소기업청, 공주시, 시장경영진흥원,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주최로 ‘공주산성시장 시장문화축제’가 열린다.이 축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충남 공주의 산성시장에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첫 행사는 ‘제3회 공주산성시장 장터씨름대회’공주산성시장 장터씨름대회는 공주시씨름협회의 후원으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바 있으며, 시장 방문 고객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도 참가 신청을 받아 공주산성시장의 장사를 가리는 씨름대회가 펼쳐지며, 시장 방문 고객 및 관광객들을 위한 즉석 난장씨름대회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무더운 한여름 밤 추억의 명화를 볼 수 있는
‘ 제민천 지역을 변화시키다’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공주시민포럼이 22일 오후 7시 공주문화원에서‘제민천 지역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공주시는 제민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제민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2009년에 시작해, 2014년 준공될 예정으로 추진 중이다.시는 올해에만 90억원을 투입 해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부속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제민천의 생태하천 조성사업 설명회가 동별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하천의 복원 및 정비조성사업에 대해 대다수 주민들에게는 설명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있고, 여러 한계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추진 중 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제민천은 공주시내중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이다.도심의 산맥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는 도심하
공주시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고마나루축제가 오는 20일 웅진동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공주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등이 함께 펼치는 놀이한마당인 제18회 고마나루 축제를 20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고마나루 야외무대에서 개최키로 했다.이번 축제는 일정별로 찾아가는 노래교실, 주민자치 한마당, 시민노래자랑, 퓨전풍물단 소리타작, 백제가야금단 공연, 시민동아리 페스티벌, 그룹사운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개막일인 20일에는 축하공연으로 고마나루전설 퍼포먼스, 시낭송 및 피아노연주, 타악퍼포먼스, 공주시합창단이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27일에는 주민자치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연주, 합창,
? ? 국립부여박물관은 금성산 이전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8월 3일(토) 오후 2시와 5시 가족뮤지컬 “비밥”과 8월 17일(토) 오후 2시와 5시 어린이뮤지컬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엄마”를 사비마루 무대에 올린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은 한국 대표 요리 비빔밥을 모티브로 한 공연으로 뮤지컬 ‘난타’, ‘점프’를 제작한 최철기 사단이 뭉쳐 만든 흥미진진한 작품이다. 비밥은 레스토랑을 무대로 자신의 요리 비법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두 주방장의 요리대결이다.큰 줄거리로 스시, 피자, 치킨누들, 비빔밥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아카펠라, 비보잉,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음악과 춤, 액션으로 버무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음
?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부제로 열리는 제59회 백제문화제는 90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11일 제26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의 ‘제59회 백제문화제 실행 계획’을 심의 ? 의결했다.실행 계획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추진위원회 11개, 공주시 40개, 부여군 39개 등 총 9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식행사인 △개막식은 9월 28일 공주신관공원에서 ‘백제금동대향로의 비밀’을 주제로 백제혼불불꽃축제(한화)와 함께 개최되며, △폐막식은 10월 6일 부여 구드래공원에서 ‘백제금동대향로와 영원불멸 대백제’를 주제로 열린다.대표프로그램은 각각 △추진위원회는 ‘퍼레이드교류왕국대백제’, △공주시
16일 오후4시 공주문화원 강당에서‘백제기악의 K-팝 현상’ 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토크쇼가 개최된다.백제기악전승보존회(회장 강정길)에서 주관하는 이번 토크쇼에서는 공주대학교 구중회 교수를 초청하여 한류의 원조인 백제기악에 대한 총론을 듣고, 참여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된다.백제기악전승보존회 강정길 회장은“이 행사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함께 자유롭게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백제시대의 문화예술 및 상품방안까지 모색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단장 임대혁)’이 오는 12일 지리적 접근성으로 인하여 문화생활의 기회가 부족한 섬 지역 학생들에게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이 중심이 된 관악단의 연주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날 오후 2시 원산도에 위치한 광명초등학교 오봉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갖는다.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음악회’ 다섯번째 공연으로 충남관악단희망울림이 처음으로 섬 지역을 찾아가서 개최하는 음악회로 당초 원의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신청하였고, 같은 섬에 위치한 광명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는 원의중학교 관계자의 바람으로 원의중학교와 광명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가 아름답게 꾸며진다.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부
? 올 10월경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백제서화공모대전’에 최종 선정된 입상작품 휘호대회가 9일 펼쳐졌다.공주시 금성동 소재 유림회관에서 펼쳐진 이날 휘호전은 지난 7일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대상 1점, 우수상 5점) 등 최종작품으로 선정된 작품 본인 인증을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휘호전에 참석한 영예의 수상자는 △대상 성광 신병호씨 △우수상 서예부문 추사체 철경 신상균 △예서체 고경 정원순 △해서체 연강 고순준 △행서체 자당 박경희 씨가 각각 선정됐다.이 공모대전은 공주시의 후원으로 매년 백제의 왕도인 공주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15회째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신인 서화작가들의 등용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한국백제서화협회(회장
???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헌)에서는 지난 5일 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 대의원 총회에 바이올리니스트 정미경씨를 초청하여 농업인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이날 음악회는 7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해설과 함께하는 바이올린 연주’로 진행,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양계연구회장 윤금노(54세)씨와 총무인 임교빈(35세)씨는 “농업인이 직접 음악회에 가지 않고도 교육장에서 클래식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꿈만 같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까지 곁들이니 너무나 감미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장 김재환(58세)씨는 또한 “우리 농업인들이 클래식 음악에 이렇게 몰두하며 듣는 것을 보고 내심 놀라웠다.”고 밝혔다.바이올리니스트 정미경씨는
? 공주시 충남교향악단(단장 윤석규)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13 유망신인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차세대 연주자들의 클래식 향연이자 음악계 신성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공주시 충남교향악단이 충남도내 우수한 음악인재를 발굴해 걸출한 음악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윤승업의 지휘와 함께 지난 5월 유망 신인발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바이올린 김영은(홍성초 6), 첼로 이현아(천안여중 3), 클라리넷 조승현(충남예고 3), 피아노 주예지(금성여고 3), 더블베이스 소다정(충남예고 2), 성악 정수영(공주대 4), 송기중(충남예고 1), 양명지(금성여고 3) 등
지난 5월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본부장:초격스님)은 ‘명상을 통한 유쾌한 삶의 회복’을 위해 ‘교육담당자를 위한 유쾌한 명상시연캠프’를 열었다.1박 2일간 기업체 등의 교육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유쾌한 명상 시연캠프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으며 지친 마음을 회복했다.이번 여름에는 개별 모집을 통해서 ‘유쾌한 여름 명상캠프-다락선(茶樂禪) 힐링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다락선 힐링 타임’은 차와 음악과 명상이 어우러져 각각이 갖고 있는 특성을 통해 동적이고 정적인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이번 캠프는 ‘스님도 군대 가나요?’와 ‘꽃은 우연히 피지 않는다’의 저자인 초의차 명상원장 지장스님이 주축이 되어서 진행할 예정이다.구글의 엔지니어로서 명상프로그램을 개발한 차드멍탄은
?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추진한 상반기 독서문화강좌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료됐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강북관과 웅진관에서 각 7개 강좌를 진행했으며, 유아, 학생 및 시민 등 총 245명이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독서문화여행에 참여했다.웅진관에서 진행된 강좌 중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유아들에게 그림책을 들려주고 표현놀이, 역할극놀이, 만들기 등 활동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또한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자기혁신프로젝트’는 3시간의 강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강좌 종료 후에도 수업내용을 토대로 지속적인 모임을 갖는 등 교육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연기과는 5일과 6일 국내 최대 연극제인 ‘젊은 연극제’에 참가해 연극 ‘오델로 니그레도’를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오델로 니그레도’는 대학로 청운예술극장에서 오후 4시와 7시에 공연된다. 이 연극은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혼자 상상의 날개를 펼치며 괴로워하는 한 남자 '오델로'에 대한 비극적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특히 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지만, 관객들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얼마나 믿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단지 그렇게 되기를 믿고 싶을 뿐인 것은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연기과 송형종 교수는 “매년 연극제를 참가하며 대학 간의 문화 교류를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정보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전자책 및 디지털 콘텐츠 389종에 대한 구입을 6월말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시립도서관은 이번 디지털 콘텐츠 구입 시 연령별, 계층별 이용 빈도가 높고 최신에 제작된 것에 중점을 뒀으며, 특히 모바일 서비스가 가능한 콘텐츠를 구입했다.이번에 구입된 389종은 일반전자책 288종, 아동전자책 61종 그리고 완본, 드라마, 부분요약 등 다양한 형식을 가진 오디오북 40종이며, 구입된 콘텐츠는 공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전자도서관)에 탑재해 7월부터 서비스를 하고 있다.콘텐츠 이용은 시립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회원번호와 이름만으로 로그인 후 전자책의 경우 3권을 10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헌)에서 5일 오전 10시에 개최되는 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 대의원 총회에「짝시의 클래식음악 레스토랑」이란 프로그램으로 활동하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미경씨를 초청한다.바이올리니스트 정씨는 "농사와 녹록치 않은 현실에 지친 농업인들에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농업인이나 우리 예술인이나 장인정신이 투철해야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농업과 음악은 통할 거라는 생각을 했으며. 십여 년 전 ‘음악을 들려주어서 식물을 잘 자라게 한다는 그린음악재배(Green Music Culture)’가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점을 착안하여 음악과 농업인의 정서적 조합을 생각해 보았다.”고 밝혔다.정미경 연주자는 5살에 미국
국립공주박물관(관장 정성희)은 2013년도 여름 특별전시로 寄贈, 문화나눔의 소중한 실천을 오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특별전시 기증, 문화나눔의 소중한 실천은 개인이 평생토록 모은 소중한 문화재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꺼이 박물관에 기증한 이들의 고귀한 마음을 살리고, 고마운 뜻을 전하고자 기획됐다.특별전은 옛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다양하면서도 품격 있는 유물 속에서 현재 우리의 세상만사 이야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전시유물은 1947년부터 현재까지 마흔여덟 분으로부터 수증한 600여점의 유물 가운데 330여점이 선정됐다.잘 입고, 잘 먹고, 잘 지내온 우리 조상들의 풍요로운 생활은 철릭과 청화백자
충남발전연구원 이충훈 박사의 저서 ‘잘된 도시디자인 둘러보기(사진)’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이 박사는 이 책에서 ‘도시의 얼굴이 경쟁력’이라는 전제 아래 ‘도시 디자인’과 ‘도시 마케팅’, 그리고 ‘도시 브랜드’ 구축과의 연계성을 유럽과 일본의 도시별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그러면서 저자는 “많은 도시들이 도시 브랜드 마케팅전략을 통해 도시를 홍보하고, 이미지 개선을 이루어 수많은 관광객과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도시 디자인은 도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인식하고 시민의 공동체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사업은 국내 지식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우수한 학술도서들을 뽑아 출판
제1회 힐링촌 개똥쑥 축제가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산 9-1번지 힐링촌일원에서 열린다.힐링촌에서는 개똥쑥의 출하시기에 맞춰 힐링촌 일원에서 특강 및 이벤트,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1회 힐링촌 개동쑥 축제를 개최한다.‘제1회 힐링촌 개똥쑥 축제’는 세종시를 암과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개똥 쑥의 생산단지 메카로 만들기 위하여 힐링촌에서 재배ㆍ생산하고 있는 개똥 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소비자의 신뢰로 개똥쑥의 판로 확보를 위한 우리 농업ㆍ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축제이다.또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지하지 않고 농사도 관행 농사만으로는 부자 농촌이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하기 위해 개똥 쑥을 주제로 생산
일본 최초 구석기 연구가 시작된 이와주쿠 유적의 출토 유물과 자료 145점이 한국 최초로 공주시에 전시된다.공주시가 이와주쿠 박물관, 일본 메이지 대학 박물관과 공동으로 ‘일본 구석기의 시작?이와주쿠’ 특별전시회를 7월 15일부터 2014년 2월 2일까지 석장리박물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와주쿠의 발견과 의의, 문화재로 지정, 발굴이야기, 일본의 구석기이야기 등 4개의 주제로 나뉘며 유물 가운데는 1949년 1차 발굴조사에서 최초 발굴된 일본 구석기 국부마제석기 2점이 포함되어 있다.또한 첫 조사에서 발굴된 이와주쿠 구석기유물들은 현재 일본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국보급으로 다뤄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 29점이 이번 전시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일 양국 구석기 문화연구에 힘쓰는 자문
▲ 인디밴드 '은이와 걸이'가 공연을 하고 있다.최근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흥미로운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봉사활동을 하거나, 봉사하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면역기능이 높아진다는 것.?이른 바 ‘마더 테레사 효과’다.이처럼 ‘봉사’에 대한 중요성이 재조명되면서 다양한 방법의 많은 봉사프로그램이 운영,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각광받고 있다.이 가운데 ‘재능기부 봉사’라는 획기적인 타이틀을 두고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시민들로 찬사를 받고 있다.충남재능기부단체 크로체(고지원 대표)는 29일 오후7시 ‘너와 나의 공감’이라는 주제로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제2회 크로체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충청남도와 충남문화바우처의 후원으로 크로체가 주관한 이번 힐링콘서트는 인디밴드(은이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