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가 비상사태 대비 도민 안보의식 제고 및 공무원 전시 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2016 을지연습’에 돌입했다.올해로 49번째 맞는 을지연습은 15개 시·군과 32사단, 도 경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중점 관리업체 등 159개 기관 7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훈련 첫날인 22일에는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안희정 충남지사 주재로 실·국·본부장들이 모여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최초상황보고를 열고 충무사태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도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연습,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시수행 기구 창설 및 운용훈련 등의 실전적인 연습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내실 있는 을지연습을 위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
충남도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감성을 노래하는 우리지역 출신 작가 이정록 시인을 초청, ‘8월 명사특강’을 실시한다.이정록 시인은 시를 통해 일상의 작고 하찮은 것들을 삶의 소중한 것으로 느껴지도록 만드는 힘을 가진 시인이며, 자연과 세상을 바라보는 평화롭고 따뜻한 시선을 가진 시인이다.이 시인은 1964년 홍성에서 태어나 1989년 대전일보,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산문, 동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주요 상훈으로는 김수영문학상(2001), 김달진문학상(2002), 윤동주문학대상(2013) 등을 수상했으며 ‘충남을 빛낸 100인 문화예술인’(2013)에 선정되기도 했다.주요 작품으로는 동화
지난 5월 재단법인 설립 등기를 마친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성호)이 22일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안팎에 알렸다.충남개발공사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안희정 지사와 조치연 도의회 부의장, 김환식 부교육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사진)행사는 경과보고 및 축하영상 상영, 안 지사 격려사,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평생학습은 인생 100세 시대 국가와 지역의 발전은 물론, 개인 행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충남 평생교육이 도민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그동안 충남인재육성재단이 수탁 운영해 온 단체로, 지난 5월 도로부터 법인 설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백상흠)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훈련 및 문화재 방호훈련을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 일원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두시간동안 실시할 계획이다.2016년 을지연습 일환으로 계획된 이번 훈련에는 공주시, 공주소방서, 신원사, 지역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계룡산사무소, 국립공원관리공단 항공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적 산불대응 및 진화 훈련과 국가지정문화재인 목조문화재 신원사 중악단 방호 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공단을 비롯해 공주시와 공주소방서는 물론 사찰인 신원사와 민간 의용소방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통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황의수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 한솔파출소는 지난 19일 야간에 행복도시 자전거 순찰대원들과 함께 한솔동 산책로 중심으로 여성안심 순찰을 벌였다. (사진)경찰-순찰대원 10여명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제천, 방축천, 호수공원, 금강변 자전거 순찰 후, 10시부터 11시까지 한솔동 참샘약수터부터 연계된 산책로 중심으로 여성 안전을 위한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순찰대 김종길 부대장(한솔파출소, 경위)은 “눈에 띄는 방범활동으로 경찰-순찰대가 항상 시민들 주변에 있다는 인식을 갖게 하여 체감안전도 향상 시킬 수 있다”면서 “산책로 이용시 새벽 또는 늦은 시간에 여성 혼자서 걷는 것을 지양하고, 반드시 2인 이상 동행하여 걷기, 항상 호루라기·호신용 장구 소지와 밝은 계열의 상의를 착용해 위험
세종경찰서(서장 마경석)는 지난 19일 조치원의 한 식당에서 세종지역 여성 탈북민 15명을 상대로 성·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번 홍보활동은 한국생활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탈북민이 성·가정·학교폭력 등 4대악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요사례, 대처 및 신고요령 등을 알려주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이 자리에서 한 탈북민은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범죄피해와 예방법, 그리고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며 "4대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세종경찰서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4대악 근절을 위해 탈북민 자녀 장학금 지급, 탈북민과 함께하는 명절행사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제4차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사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도시기록화 사업으로서,행복도시 건설의 면면을 ▲콤마촬영 ▲로드뷰촬영 ▲항공촬영 ▲행사촬영 ▲예술사진촬영 등 다양한 촬영기법으로 기록한 후, 영상과 사진을 주기적으로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 게재하거나 방송·신문 등 매체를 통해 시민들께 전달하여 왔다.?특히, 이번「제4차년도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사업」은 기존의 촬영기법 외에 추가로 ▲한국항공우주연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2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 을지훈련 연습장을 마련하고 오전 6시 부터 전 직원을 불시 비상소집하는 것으로 훈련을 시작했다.(사진)을지훈련이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국민생활 안정, 정부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공주소방서는 출동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대는 출동대기 근무에 임하고 소방행정과, 화재대책과 등 내근부서 직원은 3개조로 편성해 24시간 교대근무 체제로 오는 25일 까지 국가비상대비훈련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을지연습으로 인해 현장 활동 및 대민업무 등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자 조정 등 대책을 세워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불법 주·정차단속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출동에도 불법 주·정차로 인해 현장 도착시간 및 소방용수 확보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 돼 초기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소방서는 전통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 등 집중단속 구간을 지정해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 할 방침이다.또한 △긴급차량 출동 시 양보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고의적으로 소방차량을 막는 경우 △소방차와 소방차 사이로 끼어들어 주행하는 경우 등을 단속해 도로교통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최주현 화재대책과장은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캠페인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2일 새벽 6시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016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사진)시는 을지연습 첫 날 훈련으로 오전 8시 30분 최초상황보고회를 비롯해 직제편성, 소산훈련 등을 실시했다.오는 25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2016년 을지연습은 충무계획 숙지, 전시직제편성훈련, 행정기관소산훈련, 현안과제 통의, 실제훈련, 도상연습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해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특히,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크게 고취시키기 위해 종합상황실에는 많은 단체와 시민, 학생들을 참관시킬 계획이다.오시덕 시장은 직원비상소집 훈련에서 “국제정세의 수시 변화와 북한 핵 위협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을지연습을 시민과 함께 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공주·세종 사무소장(소장 정충모, 이하 공주·세종 농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둔갑행위 등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공주·세종농관원 특별사법경찰 9명과 소비자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 137명이 투입되며,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이번 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하여 유통단계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우선 8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는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이들 성수품을 제조?가공하여 보관하고 있는 제조?가공업체와 미리 주문을 받아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체를 위주로 단속하고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신관동적십자봉사회(회장 배정순)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결혼이민자 10가정과 함께 다문화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신관동적십자봉사회와 결혼이민자 10가정은 지난 6월 친정엄마와 딸로 결연을 맺고 매월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번째 실천과제로 쉽게 접해보지 못한 다문화 음식을 만들어보는 요리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와 더불어, 친정엄마는 간식으로 떡볶이를 딸들과 함께 만들며 한국요리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고향 음식을 친정엄마와 함께 만들고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잠시 고향에 와 진짜 친정엄마와 함께 있는 듯 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이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영신 신
공주시 유구읍(읍장 김창수)이 22일 유구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다비치 안경체인 공주점과 ‘사랑의 안경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그동안 복지허브화 시범지역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유구읍민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자하는 노력이 ㈜다비치 안경체인 공주점과 협력함으로써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유구읍과 ㈜다비치 안경체인 공주점은 독거노인이나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시력보호를 위해 안경 나눔에 적극 나서기로 했으며, 1차로 53명의 주민에게 시력검사와 함께 안경 전달식을 가졌다.㈜다비치 안경체인 공주점 김건영 대표는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활동을 추진하던 중 유구읍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동받아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경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찾아온다는 처서 2일전 지난 21일, 공주시 봉정동 오상영(51세, 남) 농가에서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이번에 수확한 벼 품종은 ‘오대벼’로 지난 4월 22일 3.7ha 농지에 모내기를 한 후 121일 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이는 전년 대비 10일 앞당겨 수확한 것이다.‘오대벼’는 대표적인 조생종 품종으로 10a당 수확량이 481kg으로 수확량은 다소 적은편이나 밥맛이 좋고 미질이 좋으며 도복지수가 낮고, 단백질 함량 7.1%, 아밀로스 함량은 19%로 고품질 쌀로 평가 받고 있는 품종이다.올해 첫 수확을 하게 된 오상영 씨는 “올해 여름철 기상이 조생종 벼가 자라기에 적합해 지난해 보다 수량이 4% 가량 늘 것 같다”면서 밝은 표정을 지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관내 지역사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올바른 성 평등 의식을 확립하고 폭력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지난 5일 탄천면을 시작으로 월송동, 반포면, 계룡면에서 이·통장과 새마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이 1시간 씩 진행됐다.(사진)계룡면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석한 중장2리 박노호 이장은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던 친근한 접촉 행위들이 요즘에는 가정폭력, 성폭력 행위로 규정되면서 동네 어린이를 대하기도 많이 당황스럽다” 며 “인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공주시민 안전보험은 공주시민 누구든지 전국 어디서나 사고가 발생하면 최고 1천만원까지 보상을 해주는 보험이다.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화재, 폭발, 붕괴, 산사태에 의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뺑소니, 무보험차 사고 ▲강도 사고 등 각종 재난성 사고 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에 대해 최대 1천만원까지 보장하며,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게 되고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사망이나 후유장해 등에 따른 보험금은 동부화재보험(☏02-475-8115)을 통해 청구 가능하며, 공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보험금청구서를 다운받아 주민등록등본, 신분증사본, 통장사본, 초진진료차트, 진단서, 입?퇴원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식품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하여 집중 위생점검을 벌인다.이번 점검은 22일부터 30일까지 대전식약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판매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등이다.또한 명절 성수식품 중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10건을 수거해 개별기준 및 규격검사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대전식약청과 세종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2명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김종삼 생활안전과장은 “합동 점검을 통해 식품취급업체의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추석 성수식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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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1923년 학살당한 재일한인추도모임(공동대표 김광열, 김승주, 함인숙)이 주최한 ‘1923 관동대지진때 학살당한 한인들의 추도식’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이 추도식에서는 남천 심우성 선생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넋전 춤을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추도식에는 유족대표, 종교인, 우리모임과 일본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2부 행사는 상여모심과, 넋전 춤, 봉선화심기 가래질, 봉선화노래합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도식에서는 1923년 9월 1일 일본 관동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직후에 6천명이 넘는 한인들이 학살당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한인들의 넋을 위로하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당시 사건의 역사적인 교훈을 계승할 것을 촉구했다.1
충남도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2017년도 시군 마을만들기 중간조직 설립 공모’를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도내 15개 시·군 중 현재 중간지원조직 설립을 추진 중인 시·군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최종 선정된 2개 시·군에서 내년 중간지원조직 설립이 추진된다.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마을사업 컨설팅 ▲주민역량강화 교육 ▲현장 전문가 발굴 및 유치 지원 ▲마을소식지 발간 및 축제 등 현장밀착형 지원 등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조력자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도는 신청서 접수가 마무리 되는대로 9월 초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도내 2개 시·군을 2017년도 신규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