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중학동(동장 오종휘)이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여 시민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안심순찰 단체 릴레이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동은 지난 25일 저녁 중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희), 자율방범대(대장 강인규), 통장협의회(회장 이상운), 새마을회(회장 최호철) 4개 단체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고등학교, 영명고, 사대부고 등 학교인근, (구)공주의료원 및 관내 안전 취약 지를 중심으로 합동 안심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지난 3월부터 월요일 주민자치위원회, 화·목요일 자율방범대, 수요일 통장협의회, 금요일 새마을회가 야간 안심순찰을 총 146회 실시,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마지막 안심 순찰의 날인 25일에는 주민단체와 직원
공주시 정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식, 공동위원장 최인종)는 지난 23일 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 공주시자원봉사센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공주노인복지센터, 정안면사무소 등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정안면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이번 협약은 정안면 지역 저소득 및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통합적인 지원과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유지 및 가정의 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며, 민간 사회복지 기관단체들이 주도적으로 힘을 합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공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6개 기관단체는 앞으로 정안면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 발굴, 통합 사례관리 및 서비스 지원 연계, 민관 협력사업 확산을 위한 자원 발굴 및 후원 체계 구축 운영,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진작과 서로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6일 공주시 환경미화원 선진지 견학 및 화합행사를 실시했다.(사진)이번 행사는 그동안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야를 막론하고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청소업무 공백 등을 감안해 새벽시간에 일제히 쓰레기수거를 마친 뒤, 전북 군산시 일원 쓰레기 수거실태를 견학하고 국립생태원 등 관광지를 관람했다.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미화원들이 일상생활을 탈피해 자기개발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일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성실히 근무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종합적인 행정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시는 2016년 실적을 평가하는 ‘2017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종합평가’에 대비해 지난 14일과 25일 2차례에 걸쳐 유병덕 부시장의 주재로 각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갖고 부진한 세부 지표에 대한 실적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시군종합평가는 국?도정 주요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2016년 한해의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도정과제 등 10개분야에서 29개 시책, 68개 지표, 140개 세부지표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상반기 중 지표별 담당자 지정과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매월 실적을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 조치원읍 볼링장에서 세종시청, 대전시청, 충남도청, 충북도청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15개 참가팀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 등을 논의하고, 중부권 발전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또 볼링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박세진 세종시청 볼링동호회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참여해 주신 4개 시?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자체 공무원들 간의 친목도모와 행정정보를 통해 상생발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미르초등학교(교장 신명희) 학부모회가 28일 성금 300여만원을 기탁했다.이날 학교장, 학생 및 학부모 등 10여명이 한솔동주민센터에 참석한 가운데, 한솔동장(동장 최영미)에게 성금을 전달했다.미르초 학부모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거둔 수익금 300여만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놓았다.특히 기부금 마련부터 기탁까지 학생들이 투표로 방법을 선정하여, 성숙한 나눔 문화를 보여주었다.학부모회 임원진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미르초 학부모회 및 학생들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수익금을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한솔동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주민센터(동장 이광태)가 27∼28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호)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홈플러스봉사단, 아름동주민센터 직원 등 50여명은 700포기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협의체는 그동안 매주 민간자원발굴단 운영, 밑반찬 나누기, 푸드마켓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가전제품수리 및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민 복지를 위해 힘써 왔다.아름동장은“주민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치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임훈)이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방문하여‘찾아가는 더함 복지’2차 사업을 펼친다.연기면사무소,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기면의용소방대 등이 공동으로 주민건의사항 수렴, 복지제도 안내와 복지상담, 동절기 한파대비 행동요령? 산불예방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또 세종시 푸드뱅크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친구맺기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임훈 면장은 “겨울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시민배심원제는 세종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동 주관으로, 시장의 선거공약 이행 여부를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제도이다.세종시는 지난 10일 만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ARS)으로 시민배심원 40명을 선발했다. 시민배심원은 공약과제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공약사업의 이행ㆍ조정 상황 등을 설명 듣고, 이를 평가하게 된다.시는 28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이춘희 시장,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처장, 시민배심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시민배심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MOU 체결, 배심원 위촉장 수여, 시민배심원제의 역할 설명,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다음달 8일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발생시 옆세대로 대피할 수 있는 아파트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에 대하여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한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총 194건의 아파트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지난 4월에는 논산시 대교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였으며, 5월에는 공주시 신관동 아파트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이에 충남소방본부는 긴급상황 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는 경량칸막이 활용방법을 알리기 위해 범도민 교육·홍보 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도 소방본부는 도내 아파트마다 엘리베이터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단지내 홍보용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아파트 관계자 및
2016년 한 해를 뒤돌아보며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펼쳐진다.도는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다음 달 21일 오후 7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2016 충남도청 문예회관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에는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카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인 ‘아이비’, 뮤지컬 갈라팀 ‘더 뮤즈’ 등이 출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공연은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가 서막을 장식한 뒤, 올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던 카이가 ‘운명의 연인에게’, ‘더 임파서블 드림(뮤지컬 돈키호테)’ 등을 들려준다.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지휘 최성근)는 지난 2002년 10월 결성된 국내 첫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과 보건의료 전반에 걸친 협력을 약속하며, 도내 의료기술 중국 진출과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교두보를 확보한 충남도가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27일 도에 따르면, 도와 구이저우성, 천안 단국대병원과 귀주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지난 23일 구이저우에서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과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양 도·성의 협약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강화해 나아간다는 내용이다.구체적으로 양 도·성은 △보건의료 분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지원 및 발전적 파트너 관계 수립 △보건의료 분야 협력 프로젝트 발굴 △의료기관 간 정기 방문 및 간담회·전시회 등을 통한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 지원 △양 도·성 보건의료 관련 정책동향 등 정보
기후변화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한 수소경제사회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적인 포럼이 충남에서 열린다.도는 다음 달 1∼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1회 충청남도 수소 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소경제사회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기조연설과 특별·주제세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포럼은 특히 한·중·일 수소 관련 전문가, 지자체와 기업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하고, 수소사회 전망과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포럼 개회식은 12월 1일 오전 10시 안희정 지사와 윤석우 도의회 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기조연설은 양웅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신기후체제와 수
민?관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한 데 모여 ‘특화 공동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공동주택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사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공동주택 특화 세미나를 11월 24일(목)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공동주택 건설 주체인 건설사?설계사 관계자와 행복도시 주민들에게 행복청의 주요 주택 특화 정책을 소개하고 아파트 특화 설계 노하우를 공유했으며,세미나에 참석한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 관계자들은 행복도시 공동주택의 발전과 특색 있는 주거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세미나는 설계공모를 통한 토지공급, 통합커뮤니티 조성, 디자인 특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한국에 투자한 일본기업 약 300개사의 연합체인 주한 일본상공회의소(영문명 Seoul Japan Club, 이하 “재팬클럽”) 소속 10여개 기업들이 25일 행복도시 세종테크밸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소니, 캐논, 노무라연구소 등 일본의 주요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재팬클럽은 매년 한국의 주요 산업단지를 방문한 후 회원사 기업 투자를 연계해 왔는데 올해에는 세종테크밸리를 방문한 것이다.특히 재팬클럽 회원사들은 행복청을 중심으로 세종시?창업진흥원 등 관계기관의 지원 아래 서울대, 카이스트 등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내 4개 대학을 포함한 국내외 8개 대학과 한화, SK 등 대기업과 첨단?벤처기업 113여개사가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세종산학융합지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6일 전동면 보덕리 양계농장의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전량 살 처분에 나섰다.세종시는 전동면 양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보내 바이러스 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으며, 27일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방역조치를 할 방침이다.이 농가는 산란계 70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당일 오전 닭 280여 마리가 폐사하자 방역당국에 신고했다.세종시는 즉시 가축 방역관을 투입해 현장에서 간이 키트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농장 주인과 가금류의 이동을 막고 산란계 70만 마리의 살처분 준비 등 방역조치를 시행 중이다.긴급조치사항으로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봉쇄 △방역지역(10km) 내 가금류 사육농가
?(사)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회장 심원섭)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농업경영인의 핵심리더의 전문경영능력 강화를 위해 제주일원에서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이번 교육에는 한농연공주시연합회 임원과 읍·면·동 회장·총무·대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주농업을 경험했다.이들은 ‘지구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를 방문해 농업은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는 만큼 변화하는 기후 환경에 대처하는 법을 익히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농업을 연구해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열대과일의 왕이라는 애플망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태라는 용과, 천사의 과일이라는 파파야,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는 리치 등 우리나라에서도 아열대 유망 과수류의 여러 과일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마곡(대표이사 원경)에서 운영하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제2회 마곡사배 충남노인복지관 친선탁구대회'가 성료됐다.“함께 공감하고 참여로 이끌어 가는 축제의 장, 열정과 친선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행복을 나누고 함께 다지는 나눔의 장”이란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충남도내 15개 노인복지관 소속 탁구선수단과 어르신이 함께 모여 즐거운 잔치가 됐다.일반부 남자·여자 단식, 혼합복식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화목과 단결,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대회를 주최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은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이번 친선탁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매년
대한민국 인삼 유통의 70%를 차지하는 금산군에서 지난 2006년, 2011년에 이어 또 한 번의 국제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7월 2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관람객 300만명(내국인 290만명, 외국인 10만명)을 목표로 현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32일간)“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금산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행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하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161억원이 투입된다.◈ 지금까지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지난 2013년 9월 20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날씨가 쌀쌀해진 지난 10월부터 이번달 20일까지 화목보일러로 인해 9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2건(28.6%) 증가한 수치다.화재원인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이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불씨·불꽃 화원방치 4건, 가연물 근접배치 4건, 과열 1건인 것으로 집계됐다.실제 지난 7일 아산시 인주면에서 화목보일러 연료투입구에서 불티가 비화되어 주택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3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15일에는 공주시 이인면에서도 같은 원인으로 주택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85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에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