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박황규)가 10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방범대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마인드업으로 행복지수 올리고’라는 주제로 전문강사의 강의가 실시됐다.이어 생활 속 안전신고 활동을 위한 안전신문고 앱 활용 교육과 안전실천다짐 카드섹션이 진행됐다.방범연합회는 이번 교육으로 다변화하는 치안 상황 속에서 자율방범대의 실무역량을 강화해 방범순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11일 조치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피난약자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화재 발생 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피난 약자시설에서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요양병원 5곳, 사회복지시설 23곳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특히 ▲최근 사회복지시설 등 화재 사례 문제점 토의 ▲피난약자 초기 피난 방법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방법 ▲소방안전관리자 역할 및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임동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1일 시청 여민실에서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주권대학 ‘시민주권바로알기’ 하반기 과정을 개강했다.시민주권대학은 시민참여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돕고 시민 의식 함양을 통해 주권자 시민으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총 363명의 시민이 수강한 바 있다.권역별 3개 반 170명이 참여하는 이번 하반기 과정은 상반기 과정보다 2시간 확대돼 그룹별 주민참여 의제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 등 참여형 수업이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장터를 운영한다.사회적경제 장터는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26곳이 참여할 예정으로,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홍보·판매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서비스장이 운영된다.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사회적경제 벼룩시장’과 ‘사회적경제기업 문화공연’ 등이 열려 쉽고 재밌게 즐기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어린이 사회적경제 벼룩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최하고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제3회 세종시 평생학습 나눔 한마당’이 오는 12∼13일 세종정부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설렘 있는 세종! 울림 있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습의 결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이다.올해 축제는 국가 및 세종시 평생학습 정책홍보관을 비롯해 관내 40여 개의 평생교육 기관·단체가 40개의 홍보·체험 부스를 통해 각 기관·단체별 평생학습 현장을 직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7일간 개최된「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였으며, 총 점수는 5,361점에서 6,481점으로 1,120점 상승하여‘성취상 2위’를 획득하였다. 이 같은 성과는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전력분석 및 우수선수 집중 육성 등을 통해 전력강화에 매진한 결과로 분석된다.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사격 여자일반부 공기권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이사장 이춘희)는 10월 10일(목) 14:30분에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출범(2019. 7. 18) 후 최초 이사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등 세종 중소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 방안에 논의했다.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는 작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아 올해 7월 전국에서 19번째로 테크노파크로 공식 출범하였으며, 세종TP는 ▲ 세종지역 사업 및 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앙과 지역산업발전 정책연계, ▲ 지역기술혁신 촉진, ▲ 중소벤처기업 육성, ▲ 지역산업 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중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한글날을 기념해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BRT작은미술관에서 기획전시「문자예술」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문자예술」은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계승한 세종시에서 문자의 가치를 예술로 되새겨보고자 기획되었으며, 설치?회화?영상?타이포그래피 분야의 예술가 4명이 참여했다.▲고정원 작가는 문자의 해체와 재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인터렉티브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김도영 작가는 한글의 자음, 모음과 한옥을 조합한 회화 작품을 통해 한글의 아름다운 형상을 시각적으로 표현
이춘희 세종시장은 10일 브리핑을 통해 "5 ~ 9일까지 5일간 호수공원 일원 등에서 개최한 시민 참여와 여민락을 주제로 열린 세종축제는 20여만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이어 "일곱번째 세종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힘써준 추진위원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축제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올해 축제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여민락 교향시’, ‘시민
세종시가 급격한 도시확장에 따라 세종시민을 위해 세종시의 역사.문화.자원과 성장과정 등을 탐구하는 지역학인 '세종학' 진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세종시는 세종의 역사와 문화, 자원과 성장과정 등을 탐구하는 '세종학' 진흥을 위해 지난 8일 SCC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세종학 포럼'을 연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종학 관련, 다양한 연구개발과 교육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세종시에 따르면 세종학 도입을 위해 지난 6월 각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종학진흥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두차례 회의를
세종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도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9월 도담동에 싱싱장터 1호점을 개장한데 이어 2018년 1월 아름동에 2호점을 개장해 운영한 이후 4년만인 9월말 현재 누적매출액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은 2015년 20억원, 2016년 108억원, 2017년 149억원, 2018년 238억원, 2019년 9월말 현재 197억원을 기록했다. 참여 농가 수는 2015년 218가구, 2016년 320가구, 2017년 786가구, 2018~2019년9월 937가구다. 1일 평균 고객
공주에서 지난 9월 28일 개막되었던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엊그제 10월 6일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유명 가수가 축제를 여는 마당에 5만 여명이상이 운집하고, 그 어느 때 보다도 가족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관람객이 많았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플레이존과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로 백제이야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등 흥미롭고 역사?문화 가치가 높은 문화제였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던 것 같다. 필자도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여러 장소에서 멋진 프로그램을 보면서, 내년부터는 애견카페 등 반려견 관람객들을 위한 문화축제 공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일 늘봄초등학교에서 초등영어과 협력수업(Co-teaching) 공개와 수업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신규 채용된 영어 원어민교사와 협력수업을 담당하는 영어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수업공개에는 관내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 약 25명이 참석했다.이번 수업 나눔은 ▲우수 협력수업 공개(늘봄초 교사 양예지, Sophie R.) ▲협력수업의 실재에 대한 질의응답 ▲원어민교사의 수업개선 사례 발표(연봉초 원어민교사 Christina H.) 등의 순서
내년 3월부터 세종시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치료지원대상자의 치료비 지원 서비스가 전자카드 결제 한번으로 정산된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일 3층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본부장 김훈태)와 ‘특수교육대상학생 치료지원 서비스 전자카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치료지원 전자카드 신청 및 발급, 수요자 중심의 업무 시스템 구축 및 운영관련 업무 등에서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현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가을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 및 꽃박스와 꽃동산 1,600㎡에 가을꽃을 식재했다.이번에 가을꽃이 심어진 곳은 전의면 진입로인 원형교차로(원성교 삼거리)와 전의IC 등 총 6곳으로, 국화와 임파첸스 등 대표 가을꽃 7종이 만발한 꽃동산을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 전의면은 무궁화동산 4곳에 무궁화 이식, 시비, 예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무궁화 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살기 좋은 전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투명한 시정운영을 위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기록물 및 정보공개 공무원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해지고 이로 인해 갈수록 정보공개 청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업무처리 담당공무원들의 마인드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교육에서는 대한민국 열린정부 포럼 민간위원이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속의 강성국 활동가가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실질적인 정보공개 사례를 바탕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인권 감수성 향상을 통한 인권행정 실천을 위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동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민의 인권보장·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인권행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권존중의 시각에서 정책을 수립·집행할 수 있도록 인권친화적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인권 및 인권감수성의 이해 ▲소통과 공감 ▲우리사회 차별구조 알아보기 ▲인권보호자로서의 공무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어르신의 잘못된 식습관·식생활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회관·경로당을 순회하며 수요자 맞춤형 어르신(고령자) 건강밥상 교실을 운영한다.시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세종네트워크(대표 유수자)가 주관하는 어르신 건강밥상 교실은 보건소 통합건강교실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백세 운동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된다.이번 교육에서는 연기면 수산리 경로당에서 ‘고혈압과 식생활과의 연관 관계’라는 주제로 ▲연두부 경단 ▲뿌리채소 샐러드 등 건강간식 만들기 실습교육이 실시된다.이와 함께 어르신 식생활의 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통영·거제 일원에서 「2019 친구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및 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 체험 및 진로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50명이 신청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다문화·탈북학생 또는 다문화·탈북학생과 한 팀으로 신청한 학생 중에서 고학년부터 최종 52명이 선정됐다.이번 문화 체험은 ▲우리나라 다도해를 볼 수 있는 통영 미륵산케이블카 체험 ▲분단체제 극복과 평화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 중학교 입학 배정방법 학부모 대상 설명회(이하 중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동지역에 거주하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700여 명 과 학부모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7일 아름초등학교, 10일 새뜸초등학교, 11일 소담초등학교에서 각각 중입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중입 설명회는 ▲세종시 중입 배정 지원자격 및 지원방법 ▲근거리 추첨 배정 ▲학교군 배정 절차 등을 안내하여 교육수요자의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