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센터(동장 임미라)가 28일 각 직능단체, 지역주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들어 5번째 청소봉사로, 이제까지 가장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쓰레기 불법투기가 잦은 전원주택부지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불법 현수막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임미라 고운동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깨끗한 고운동 만들기’는 주민자치실현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