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61세, 바른미래당) 공주시의원이 17일 공주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유구·우성·사곡·신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의원은 “우리지역을 위해서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할 때”라며 “당보다 공주시민을 위한 시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선택을 받으면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땀과 눈물을 닦으며 함께 하고, 지역의 현안문제를 방관하거나 방치하지 않는 힘 있는 실천으로 지역민의 고충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의회 다선거구(유구·우성·사곡·신풍)에는 17일 현재 자유한국당 한상규 (현) 시의원, 자유한국당 이맹석 (현) 우성면체육회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룡 (전) 세종공주원예농업협동조합장, 무소속 오동호 (전) 공주시초,중,고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 총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