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노인, 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대상
2일부터 신청, 4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
생활ㆍ교통ㆍ자연재난ㆍ보건 안전분야 등 체험교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일부터 ‘2018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교육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 노인, 다문화가족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세종시 생활안전지도사를 비롯한 안전분야 전문 강사들이 직접 시설을 찾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보건안전 등 체험위주의 예방ㆍ대처 방법을 가르친다.

세종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복지기관, 경로당, 다문화가족센터 등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어느 곳이나 가능하며, 세종시 홈페이지(http://www.sejo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생활안전과 (☎044-300-32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각종 재난?사고 시 시민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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