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33분경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165-11 203특공여단 사격장에서 사격훈련 후 총기에 부사관 머리가 관통,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서는 “ 군 관계자가 사격훈련 중 총기사고로 119구급차 요청해 확인한바 영점 사격 후 전원 운동장 집합 상태에서 총소리 듣고 사격장을 확인해 보니 부사관 1명이 총기에 머리가 관통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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