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공주기독실업인회(회장 현석렬)가 주최한 연합과 부흥을 위한 2월 조찬기도회가 22일 오전 6시30분 주은 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7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했다.

공주성결교회 박상호 목사는 이날 ‘거룩한 낭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점점 악해져가는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순수한 헌신”이라고 강조하고 “시간, 물질, 재능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야 말로 거룩한 낭비”라고 역설했다.

공주선교단체연합에서 주관하는 조찬기도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에 진행되며 다음 달 모임은 3월 22일(목) 주은선교센터에서 교도소선교회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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