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공주소방서장,도의원 출마할 듯
오영환공주소방서장,도의원 출마할 듯
  • 김광섭 기자
  • 승인 2018.02.14 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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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퇴임…곧 입장 정리해 발표
-지역정가에 미묘한 파장
오영환 공주소방서장
오영환 공주소방서장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 도의원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오영환 소방서장의 당초 임기는 올해 말까지인데, 10여 개월 앞둔 오는 20일 퇴임하는 것은 6.13지방선거를 의식한 포석 아니냐는 관측이다.

오 서장은 현직 공무원 신분이다 보니 말을 아끼고 있지만, 주변 지인들 등의 입에서는 오 서장의 출마가 유력하다는 말이 꾸준히 나돌고 있다.

이러한 세간의 출마설에 대해 오 서장은 부정도 긍정도 않고 있다. 오 서장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인터뷰를 사영하면서도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다. 설 명절에 주변의 의견을 물어 곧 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말해 사실상 어느 정도 결심을 굳혔음을 시사했다.

오 서장의 도의원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지역정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어느 당으로 출마할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어느 당을 택하느냐에 따라 후보군들 간 경선구도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1958년 공주시 신풍면 백룡리 출생인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신관초, 봉황중, 공주사대부고를 거쳐 한남대 화학과를 졸업한 뒤 충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1990년 2월 간부후보 6기로 소방에 입문해 지난 29년여 간 보령, 연기, 논산, 공주소방서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여러 공적을 남겨 2002년 국무총리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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