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뉴스,2018실크로드역사문화탐방참가자 모집

특급뉴스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실크로드 역사문화탐방 참가자 21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번 실크로드 역사탐방에서는 대한항공을 타고 서안공항에 도착,

▶ 진시황이 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중국 대륙을 통일 할 당시 거닐던 장군과 병사. 말등을 흙으로 빚어 구운 테라코타를 만들어 순장한 지하무덤 「병마용갱」

▶ 전후 건축에 37년이나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진시황릉」

▶ 당현종과 양귀비가 로맨스를 나눈 장소로 유명한 「화청지」

▶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가 현종과 양귀비의 비련을 그린 서사시를 재현한 「장한가 가무쇼」 관람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 2일째에는

▶ 중국의 300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섬서역사박물관」

▶ 당나라 때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지어진 64.5M 7층

「대안탑 북광장」

▶ 1384년에 건립되어 정각마다 종이 울리던 「종고루광장」

▶ 서안의 밤을 돌아볼 수 있는 「회족거리야시장」을 둘러보게 됩니다.

여행 3일째에는

황하석림으로 이동하여 ▶ 양가죽 배를 타고 세계 4대 문명의 발원지로 중국인들에게 어머니의 강으로 불리는 「황하」 유람 ▶ 물줄기가 바뀌면서 형성된 「음마대협곡」 관광 ▶ 기암절벽과 병풍처럼 형성된 국가지질공원으로 드라마 ‘바람의 나라’ 촬영지로 알려진 「황하석림」을 케이블카를 타고 왕복하게 됩니다.

여행4일째에는

▶ 형형색색의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다운 단아지모 계곡에 펼쳐지는 화려한 대지의 예술 「칠채산」을 셔틀버스로 이동하며 관광하게 되며 ▶ 서하시기의 사찰로 중국 최대의 실내 와불이 있는 「대불사」를 보게 됩니다.

여행 5일째에는

▶ 전동카 탑승 후 만리장성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는 천하제일웅관 「가욕관 성채」

▶ 만리장성이 축조된 시기별로 만리장성 관련된 관련한 내용을 전시하는 「장성박물관」

▶ 수많은 대상들이 낙타에 짐을 싣고 서역을 오가던 실크로드, 광활한 사막으로 모래가 우는 소리처럼 들려 명명된 「명사산」에서 낙타와 모래썰매 체험

▶ 수천년 동안 한번도 마르지 않았으며 거대산 명사산의 모래바람에도 견디고 있는 샘, 초승달 모양과 같은 「월아천」

▶돈황 시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사주 야시장」을 둘러보게 됩니다.

여행 6일째에는

▶ 366년 전한의 승려 낙준에 의해 시작된 후 수.당.5대 10국. 송.서하.원나라를

거치며 1,000여 년간 명사산 동쪽 절벽에 조성된 불교예술의 정수를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석굴사원 「막고굴」

▶ 고대 실크로드 천산남로 서역남로의 시발점「양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여행 7일째에는

▶ BC 108년부터 AD 450년까지 투루판를 지배하던 차사국의 도읍「교하고성」

▶ 460년 건국한 후 640년 당나라에 멸망한 고창국의 도읍「고창고성」

▶ 천산의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지하수를 사막 한복판에 위치하는 투루판 시내로 끄러드린 길이 5,000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인공수로 「카얼정」

▶ 거미줄 같은 카레즈의 물을 사용한 투르판의 명물 「포도농가」

▶ 서유기에서 불길이 삼장법사 일행을 가로막자 불을 끌 수 있는 파초선을 구하기

위해 나찰녀 우마왕과 싸우는 장면에 장면에 등장하는 오랜 세월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화염산」

▶ 중국에서 가장 큰 이슬람 사원 「소공탑」을 관광하게 됩니다.

여행 8일째에는

▶ 해발 1,980m 지점에 위치한 자연적으로 형성된 고산 빙적호 「천산천지」

▶ 실크로드의 제일 큰 박물관이며, 신강 소수민족의 흥미로운 전시물을

수장한 「신강박물관」을 관람한 후 우루무치 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7박 9일의 일정으로 꾸며지는 이 여행의 총 비용은 현금입금기준 255만원 입니다. 특사모 이사님들께는 10만원이 지원됩니다.

이 비용에는 항공료, 공주-인천공항왕복버스비 및 이동 중 식사(총2회)비용, 입장료, 호텔(2인1실), 35인승 차량, 식사, 가이드·기사 팁, 비자(단체), 여행자보험, 명사산 낙타, 모래썰매 체험료, 황하석림 케이블카(왕복)이용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비행기, 버스, 배, 열차, 낙타, 나귀, 전동차, 케이블카 등을 골고루 갈아타며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봐야할 명소로 손꼽히는 실크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여행에 여러분을 기꺼이 초대합니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총 21여명이 출발할 계획입니다. 일반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여행을 꿈꾸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랍니다. (관련기사 있음)

문의: 특급뉴스 여행사업부 김광섭 대표 (010-4455-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