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 풍수지리, 관상으로 대표되는 동양 역학이 신비적 요소를 벗고 동양의 미래예측학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불확실성의 시대 미래학이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하고 있는 현대에 많은 석학들은 성공의 최우선 요인으로 미래변화에 대비할 것을 강조한다.
이런 시점에서 동양미래학자 겸 미래예측학 박사 1호 소재학 교수가 동국대학교에 ‘GFCA 동양미래예측학최고위과정’과 ‘GFCA 풍수지리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하며 동양 역학이 동양의 미래예측학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동양미래학 교육과정인 ‘동국대 GFCA동양미래예측학최고위과정’은 7일(목) 오후 6시부터 동국대 문화관 4층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동양미래예측학” 이라는 주제의 공개강좌를 개최하고, 14일부터 매주 목(木) 오후 6시 30분 정규 수업을 시작한다.
그동안 동양 역학이나 사주명리학, 사주역학학원, 풍수지리 학원 등 역학 교육과정이 많이 개설되었으나, 학문적 근거가 부족한 비법들을 무조건 암기 하는 방식으로 하다 보니 공부하기도 어렵고 평생을 공부해도 답이 나오지 않거나, 오랜 기간 현업에 종사하거나 임상을 해도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정확히 분석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G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은 음양오행 십간십이지 사주학 관련 모든 이론의 원리 공부를 통해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동양미래예측학으로서의 사주명리학, 논리로 푸는 사주학, ‘석하명리’를 마스터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최고위 과정이다.
양택풍수, 음택풍수, 이기풍수, 형기풍수, 현공풍수, 삼합풍수, 비보풍수, 부동산풍수, 인테리어 풍수, 기(氣) 풍수, 릴리안 투 풍수, 관상, 수상 등 풍수지리 관상 최고지도자 과정으로 좋은 자리와 좋은 터 찾는 법, 좋은 잠자리, 좋은 책상자리, 생기(生氣) 흐르는 좋은 곳과 살기(殺氣) 흐르는 곳 찾는 방법, 생기를 끌어오고 살기를 피하는 법, 수맥 찾고 수맥파 차단하는 법, 엘로드 사용법의 허와 실, 제대로 된 엘로드 사용법, 복 부르는 관상, 돈 되는 관상, 관상궁합, 성형관상, 사업관상 등 실생활과 실전에서 활용도가 높은 풍수지리, 관상 전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학기 과정 33주(+)로 진행 되며, 등록금은 390만원(학기당 195만원)이다.
주임교수인 소재학 박사는 사주명리학으로 대표되는 동양역학에서 미신적 요소와 신비적 요소를 벗겨내고, 현대인의 합리적 사고에 부합하는 동양의 미래예측학으로 승화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국내 최초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에 동서양미래학 융합강좌를 개설하고, 서양미래학자와 공동으로 미래예측 방법론을 개발하는 등 동양 역학의 과학화와 동서양 미래학 융합연구를 선도해 오고 있다.
소재학 박사가 서양미래학자와 공동으로 저술한 미래학 저서 “전략적 미래예측방법론 Bible”과 “대한민국 미래보고서”등은 각각 2015년,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세종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명리미래예측 전공 주임교수 및 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KOFS) 회장, 재단법인 하원정미래학회 회장, 한국성명작명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