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수 총장직무대리가 학생들로부터 생명사랑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 보건행정학과 대학생들이 2017년 인공임신중절예방사업 캠페인 행사를 펼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생명존중에 의미와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11월 7일(화) 오전11시 총장접견실에서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관련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생명사랑“명예 서포터즈”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보건행정학과 학생들은 직접 김희수 총장직무대리에게 대학생 생명사랑 명예 서포터즈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이날 학생들과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에 대해 논의하며 격려했다.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9기 공주대 도리도리팀은 간호보건대학 보건행정학과 학생들로 구성되어 인공임신중절예방 활동을 통하여 올라른 성 가치관 정립과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및 캠퍼스 내에서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도리도리팀은 청소년과 대학생층을 대상으로 하여 피임 방법, 인공임신중절의 위험성 등을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임에 대한 진실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는 등 생명존중 캠페인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실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모임으로 지난 5월 팀 이름인 도리도리팀으로 발대식을 갖고 꾸준히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과 사회적 분위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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