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상천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장과 이순주 청신목장 대표와 남편 류수상 씨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회 임실자연치즈콘테스트에서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 청신목장 이순주 대표가 신선치즈부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사진)

(재)임실치즈&식품연구소(소장 이상천)가 주관한 이 대회는 2017 임실N치즈축제 기간 중 자연치즈 홍보를 위한 치즈콘테스트로 전국의 목장형 유가공 및 국내 치즈산업의 발전을 도모한 대회로 전문 심사위원이 치즈의 외관, 맛, 향미 그리고 일반소비자 기호도 검사하며, 목장형 유가공 공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의 맛과 품질이 우수한 치즈를 선별하고 있다.

이순주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낙농업에서 가공까지 맛좋은 치즈를 생산하기 위해 끝없는 노력과 제품개발에 개을리 하지 않았다” 며“앞으로도 더욱 꾸준히 노력하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맛좋은 치즈를 생산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주 대표가 수상한 신선치즈부분의 할루미 치즈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급 부상 중 인 구워먹는 치즈로 한우와 삼겹살 등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샐러드나 여러음식에 응용할 수 있는 치즈로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치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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