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균, “큰 정치로 화답할 기회주시길”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 오전 천안역에서 귀성 인사를 올리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귀성 인사에 나선 국민의당 당직자,지 역위원장, 지방의원 등에게는 시민들의 성원과 격려가 쏟아져 안철수 대선후보가 당 대표를 맡은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역 민심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선 도당위원장, 남상균 사무처장, 노동곤 정책실장, 이종설 수석 부위원장,주명식․주일원․류제국 천안시의원, 박정수 청년위원장, 신순옥 여성위원장, 전은태 조직국장 등 충남도당 지도부가 총 출동했다.

이들은 폭풍우를 헤쳐 온 국민의당이 제2 창당의 각오로 새로워지겠다는 각오와 함께 “잠시나마 큰 시름 내려놓으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귀성 인사를 올렸다.

남상균 사무처장은 “굳건한 안보와 민생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고 있는 국민의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도민 여러분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미래의 희망을 애기할 수 있게 큰 정치로 화답해 주실 기회를 주실 것을 간절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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