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국민의 소망, 촛불의 기대 잊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 이해찬)은 29일 조치원시장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추석명절 인사를 갖고 명절 축하와 당홍보전을 가졌다.(사진)

이날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의 당직자들과 핵심당원들은 함께 추석을 맞아 귀향객들과 명절준비를 위해 시장을 보는 세종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소망, 촛불의 기대를 잊지 않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하며, 반드시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특히 사람, 민생, 안보, 지방, 미래를 살리는 5生 예산안을 안내하며 사람중심, 소득주도 성장을 통해 나라를 나라답게 바꿀 2018년 예산안에 대해 홍보했다.

이는 일자리, 복지, 교육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국가안보, 국민생활안전을 위해 나라살림을 이끌겠다는 다짐으로 보여 진다.

최근 100만 권리 당원 모집운동을 통해 많은 당원의 입당러시가 이뤄지는 가운데 벌인 이날 홍보전에는 기존 시의원들과 당직자가 아닌, 새로운 인물들, 청년당원들의 당원배가운동과 홍보전 참여가 눈에 띄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사무처에서는 ‘최근 입당을 원하는 시민들의 입당이 늘고 있어 당원이 1만 2,000명을 돌파하는 등 세종시를 책임지고 함께 하겠다는 동지들이 늘고 있다“며 ”새로운 당원들을 환영하며, 앞으로 실질적 행정수도로 세종시를 건설하는데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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