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불어난 유구천(동원보)의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신풍면 故동원2리 새마을지도자 권태영(53세)의 유족들은 8. 18.(금) 14:00경 신풍면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하였음. 고인은 지역 내 숨은 봉사자로써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한 분으로 유족들은 평소 고향을 위하여 많은 봉사를 하고 싶었다는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신풍면에서는 고인의 뜻에 따라 위기 가정, 다문화가정 등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임

ㅇ 8. 17(목) 유구읍 직원들과 공주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유구읍 세동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이*수) 집수리 현장을 찾아 장비가 들어오지 못하여 사람의 힘이 필요한 폐기물 운반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사각지대 놓인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옴

ㅇ 유구로타리클럽에서는 8. 20. 만천2리에서 짜장면 급식봉사를 실시함,

금번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중식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클럽 회원들이 식재료 비용 부담과 서빙을 담당하고, 관내에서 중식집을 운영하는 김재섭(로타리클럽회원)님의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임.

ㅇ 8. 18.(목) 8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반포면위원회(위원장 손중석) 회원 20명은 반포면 공암리 가로기 부근과 도로변 제초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송곡2리마을회(이장 이내양) 회원 30명은 반포면 송곡2리 입구에 해바라기 600본을 식재와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내방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함.

ㅇ 8. 18.(금) 쌍신통 김윤호 통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신관동「사랑의 쌀독」에 백미 100kg(20만원 상당)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됨.

ㅇ 8. 20.(일)우성면 상서리 유상준(윤갤러리대표)씨는 가구점을 운영 하면서 이벤트행사 등으로 모아진 수익금(1,138,000원) 전액을 다문화가정 모임 활성화를 위해 기탁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함

ㅇ 지난 8월 17일 소나기로 인하여 신풍면 대룡리에 거주하는 고령노인 부부가구의 부속사와 장독대를 반파한 고목들을 공주시 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에서 안전하게 제거함

ㅇ 8. 20.(일) 계룡면 방범대 및 방재단 등 30명은 관내의 잡목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하천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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