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은 8월 18일(금) 중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부여군에 위치한 산림소득사업단지와 산약초 공동체 사업 현장 등을 둘러봤다.(사진)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업무보고에서 직·간접 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농·산촌 노인·주부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기여에 노력할 것과 지난 7월 발생한 청주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김재현 산림청장 등 관계관은 단기소득 임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의 성공사례인 밤뜨래 영농조합법인과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산약초 공동체 백제인동마을을 방문하여 사업성과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언급했듯, 개방된 따뜻한 가족주의가 산림분야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 창구를 열어둘 것을 약속드린다”며 “직원 모두가 임업인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천하기 하는데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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