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저녁 7시부터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 이선관)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 저녁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서울시 거리예술단을 초청해 ‘공주시민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1997년 창립되어 공주시 태봉동 남공주IC 인근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수도권과 충청, 호남권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국토의 대동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선관 대표는 “지난 20년간 천안논산고속도로는 공주시에 터전을 잡고 공주시민들과 더블어 성장 발전해 왔다”며 “그 동안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공주시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노력을 해왔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공주시민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갖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주시민을 위한 행복 콘서트’는 요즘 공주밤마실야시장 활성화로 활기 찬 공주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7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색소폰 앙상블밴드 공연,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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