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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어물리ㆍ한일고'한마당축제'펼쳐
임흥수 교사 제안으로 6년전부터 농촌체험활동 실시
2017년 06월 18일 (일) 20:15:50 송순선 기자 sun0910@hanmail.net

   
▲ 김창식 노인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이장 최상규) 주민과 한일고등학교(교장 이준원)의 ‘화합상생한마당 축제’가 17일 어무실 구정승 마을회관 앞에서 열렸다.  

   
▲ 이준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화합상생한마당 축제’는 2012년 한일고등학교 임흥수 교사의 제안으로 그해 6월 16일 한일고등학교와 어물리 마을의 자매결연협약체결로 이뤄졌으며, 봄에는 전통방식의 손모내기, 가을에는 전통방식의 벼 베기, 김장담그기 등의 농촌체험활동을 6년 전부터 시행해 왔다.

   
▲ 오시덕 시장이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 윤석우 전국시도의장협의회장, 조길행 충남도의원, 박병수 공주시의원과 어물리 마을주민, 출향민 그리고 이준원 한일고등학교장과 학생 및 졸업생,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함께 했다.

   
 

논누렁 밭두렁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행사는 한일고 학생들로 구성된 소울메이트 보컬동아리, 에뛰드 관현악동아리, 신명나는 사물놀이 동아리와 댄스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 한일고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날 한일고등학교 및 ㈜다스카 손해사정에서 어물리 마을에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대산에스엠 그리고 한일고 31기 김준영, 노승엽 학생의 부모는 마을회관에 물품을 기증해 더욱 뜻 있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성재형 1학년 학생은 “기말고사 준비기간이라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노래 선곡과 연습기간이 짧아 아쉽다”며 “친할아버지에게 노래를 들려드린다는 심정으로 불렀다”고 말했다.

한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이날 한마당 축제를 통해 화합과 소통으로 상생하는 어른으로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

 

   
 
   
▲ 웅진실버예술단이 공연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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