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성여고·한일고 학생들 참가

▲ 금성여고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세종·충남대회’가 16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500여명의 세종·충남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 한일고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관, 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인재 육성, 통일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로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공주지역에서는 한일고 19명, 금성여고 11명이 참석했다.

김기필 민주평통 공주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은 세대를 뛰어 넘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 형성을 위한 기성세대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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