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 이상대)이 26일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새뜰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활동은 침산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6월 집수리 전에 주택 내ㆍ외부, 마을 주변 생활폐기물을 정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재단, 주민, 해비타트(무주택 서민의 주거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1976년 미국에서 창설된 국제적인 민간 기독교 운동단체), 시 자원봉사자 등 45명이 참여해, 개인별 폐기물 등을 정리했다. 재단은 침산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해비타트를 통해 3억원을 후원했다.

김성수 청춘조치원과장은 “민·관의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침산새뜰마을사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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