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정란)가 26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17년 치매전문인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치매 전문인력과 관련 종사자(요양병원, 노인복지시설 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정란 교수의 ‘치매의 정신행동증상(BPSD)과 약물치료’,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의‘치매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의 최신지견’, 용인송담대학교 성미라 교수의‘치매환자의 정신행동증상(BPSD)대처기술 및 간호’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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