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장사에서 때를 찾는 지혜 특강

미래예측학박사 1호 겸 명리학자 소재학 박사는 21일 양주 청정 사찰 “육지장사”에서 진행되는 동양 5000년 전통문화 축제에서 “때를 찾는 지혜 동양미래예측학 사주명리학” 이라는 주제로 사주명리학 특강을 진행했다.

소재학 박사는 이날 “운명은 정해진 부분과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공존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동양의 미래예측학, 사주명리학을 통해 자신의 나아갈 때와 물러 날 때를 알아 이생에 한 번 뿐 인 삶을 보다 성공적이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고자 하는 것이 본 특강의 포인트”라고 강조 했다.

이날 소재학 박사의 특강은 ‘동양미래학과 서양미래학 개요와 현주소’, ‘동양미래예측학의 세가지 방법론, 직관에 의한 예측학 점학, 관찰에 의한 예측학 상학, 규칙에 의한 예측학 명학’, ‘사주팔자의 기준 음력아닌 양력’, ‘돈 모으는 관상과 돈쓰는 관상, 독불장군 관상과 소통형 관상’, ‘엘로드를 통해 수맥파 찾는 방법과 수맥파 차단 확인하는 법’, ‘사주학 관련 속설의 허와실’, ‘때를 찾는 지혜 10년주기 인생사계절 석하리듬’, ‘강의 참석자 사주 분석 및 10년 주기 석하리듬 분석’ 등의 내용으로 진행 됐다.

▲ 청정사찰 육지장사에서 사주명리학 특강 하고 있는 명리학자 소재학 박사

소재학 박사는 특강을 통해 ‘삼재’나 ‘아홉수’, ‘궁합 좋은 4살 차이’, ‘대립관계로 결혼도 동업도 안 된다는 6살 차이 상충살’, ‘5살차이 원진살’, ‘도화살, 역마살’, ‘이사가기 좋은 손 없는 날’ 등이 역학, 사주명리학 관련 가장 많이 잘못 알려져 있는 미신이며 전혀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재’ 나 ‘아홉수’, ‘궁합 좋은 4살 차이’, ‘ 6살 차이 상충살’, ‘도화살’, ‘역마살’, 등에 대하여는 소재학 박사가 지난 5월 15일 MBN 황금알이라는 프로에 출연하여 그 원리와 허실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여 많은 공감을 얻은바 있다.

또한 소재학 박사는 이러한 때를 찾는 방법으로 자신이 개발한 동양미래예측 방법론 10년 주기 ‘석하리듬’의 인생 사계절에 대하여 소개했다.

‘석하리듬’은 성공과 실패의 시기가 10년 주기로 반복되며 이 10년 안에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사계절이 존재하는데 2년의 봄, 3년의 여름, 2년의 가을, 3년의 겨울이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것이다.

즉 봄에는 겨울의 어려움에서 차츰 벗어나기 시작하고, 여름은 주변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가을은 큰 성취와 결실을 이루고, 겨울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닥치는 때여서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소재학 박사는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지만, 준비되어 있는 자만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고, 자신의 때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자가 진정한 성공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양주시 청정지역 좋은 터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육지장사는 조계종 포교원장과 호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이사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지원스님이 주지로 있다.

지원스님은 동양문화와 자연치유에 조예가 깊어 현대인들의 각종 스트레스를 풀고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템플스테이 등 힐링 프로그램를 운영하기도 하고, 동양 5000년 전통문화 축제를 통해 올바른 동양의 전통문화를 알려 나가고 있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동양미래학자 겸 명리학자 소재학 박사는 사주명리학으로 대표되는 동양역학을 과학화시켜 동양 미래예측학으로 승화시키고, 서양미래학자와 공동으로 “미래예측방법론 바이블”, “대한민국 미래보서”등 미래학 저서를 저술하는 등 동양미래학과 서양미래학을 융합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재학 박사는 현재 한국동양미래예측학회 회장 및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명리 미래예측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에 성공과 실패의 시기를 정확히 찾을 수 있는 동양미래예측학을 공부하는 국내 유일한 과정인 ‘FCA 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과 ‘FCA 풍수지리 최고지도자과정’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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