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찾아가는 문학캠프 시와 음악의 하모니’가 세종요양병원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독서교육문화연구소의  ‘찾아가는 문학캠프 시와 음악의 하모니’가 29일 오후 2시 세종시 장군면에 자리한 세종요양병원에서 열렸다.

성배순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김종옥씨의 실버레크리에이션 ▲이은봉 교수의 시낭송 ▲이현주씨의 동화극장 ▲최병욱씨의 노래 ▲생배순소장의 앨토 색소폰 연주 ▲정기범씨의 노래 ▲김광섭 특급뉴스 대표의 톱연주 ▲이소연씨의 시낭송 ▲포크박의 테너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환우들은 이날 출연자들의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성배순 소장은 “한국독서교육문화연구소에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세종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와 음악의 하모니’란 테마로 일 년에 수차례 공연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이, 골고루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소장은 교사직무 연수, 각종 자격과정운영, 군부대 교도소 학교 등 독서코칭 강사를 하고 있으며, 무령 임금을 추모하는 제사의례인 ‘알릉제’를 1회부터 계속해 오고 있다.

▲ 김종옥씨가 실버레크레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 이은봉 교수가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이현주씨가 동화극장을 하고 있다.
▲ 최병욱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 정기범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 이소연씨가 시낭송을 하고 있다.

▲ 성배순 소장이 알토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 포크박이 테너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 특급뉴스 김광섭 대표가 톱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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