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널부러져 있다앉아 있기도 하고서 있기도 하고누워 자기도 한다네 속에 길이 있다기에눈 부비며 숱한 시간 너와 함께 했다보일 듯 보일 듯숨어버린 길미로, 미로였어아리아드네의 실도 없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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