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가슴에서 꼬들꼬들 굳어간지난 상처를 꺼냈을 때하늘은 어두운 산빛 닮아가고 있었다내 손이 그의 손에 닿고상처가 아물기까지 걸린 시간만큼떼지 않았다 빛바랜 흉터에무릎을 내주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