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se of China(中國崛起)’동시출간‘화제’

이명언 공주대 명예교수
공주대학교 명예교수 이명언(李明彦.72)박사가 여섯 번째 영문논픽션소설 ‘The Rise of China(中國崛起)'가 지난 9월 26일자로 미국의 세계적 인터넷서점인 아마존(Amazon.com)에서 Print book 과 e-book으로 동시에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자는 지난 2월 홍콩과 마카오를 돌아 본 후, 지금은 중국이 G2의 일원으로 우뚝 섰으나, 1840년의 아편전쟁(Opium war)을 기점으로 중국은 서구열강들로부터 무차별 공략을 받아서 소위 ‘동아병부(東亞病夫-동아시아의 병자)’ 라는 반식민지로 전략하고, 1894년 청일전쟁의 완패이후, 또 1931년의 만주사변, 1937년의 중일전쟁 등등 수없이 시달리다가 1978년 등소평의 개혁개방을 통해 30여년 만에 현재의 위치로 올라서게 된 실상을 그렸다.

이명언 교수는 고향인 공주의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나와 9년간 중등교사를 하다가 고려대 대학원. 미국 Wayne 주립대학원 영문과, 미국 Florida 주립대학원 영문과, 호주 쥬빌 국제대학원 문학과(문학박사) 그리고 미국 Wyoming 주에서 영문학 박사를 취득하고, 1981년부터 공주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금은 명예교수로 영소설가의 길을 힘차게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1990년대 늦게 국내에서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970년부터 1999년까지 30년간 Korea Times 에 프리랜서로 기고를 했던 경험으로 1999년 영국 런던에서 ‘The Coming Future of U.S.A (미국의 장래)' 로 영소설가로 등단, 2001년 'Night Train'이 같은 출판사에서 발행됐다.

2007년에는 ’The Search of Hero (영웅을 찾아서)'와 'The Rise of Amarican Cowboy (미국의 정신적 회복)'이 동시에 발간됐다.

또한 2014년부터 아마존에서 'Cowboy of War(전쟁하는 미국)'이 Print book 과 e-book 으로 동시에 나와서 미국의 서평전문매체인 ‘Kirkus Review'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The Rise of china'는 중국에 대한 본격적인 저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은 ‘중국의 살아있는 족보’라고 불리는 '손자병법'에 달통했던 동서양의 명장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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