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을 열고 포상(27점)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장관표창 19명에게 시상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이날 “농업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과학기술이 발전이 중요하다”며 “의학·정보통신기술·생명공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농축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현장 수요중심의 참여형 R&D 및 유망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R&BD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상식이 거행됐으며, 이날 수상된 주요공적물은 시상장 앞에 전시,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에 따른 발전과 정보를 함께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우수 사례를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하 수상자 명단)

▲ 김재수 농림축산부 장관이 오덕환 교수에게 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포장

▲오덕환(강원대학교)교수가 식중독균 신속진단 및 제어기술개발 ▲최석화(충북대학교)교수가 오리부리를 이용한 골 대체용 생체소재 개발

■대통려 표창

▲한상익(국립식량과학원)농업연구사가 성인병 예방곡류 및 기능성 소재 개발 ▲박범진(한국코스믹라운드(주))대표이사가 미산성치아염소산 소독수생성장치 개발 ▲박상범(굴립산업과학원)임업연구관이 유해물질 저감성능이 뛰어난 탄화보드와 고품질 대나무 숯 개발

■국무총리 표창

▲김동용(영농조합법인새만금생명과학센터)대표이사가 향기나는 한국 춘란 신품종 및 대량순환재배기술 개발 ▲김배용((주)피러스)연구소장이 잣나무 부산물을 이용한 오일 추출 및 제품 개발 ▲황덕주(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사가 직물의 내병성 증진 유전자 발굴

■농림식품축사부장관 표창

▲안미영(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관 ▲박형수(국립축산과학원)농업연구사 ▲버섯연구소(경기도농업기술원)단체 ▲이성현(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사 ▲정병룡(경상대학교)교수 ▲우순옥(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사 ▲최한석(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사 ▲하승호(부경양돈협동조합사료공장)연구소장 ▲박응준(국립산림과학원)임업연구사 ▲권태성(국립산립과학원)임업연구사 ▲김현복(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사 ▲민세철(서울여자대학교)부교수 ▲권지웅(재단법인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팀장 ▲김동구(주식회사누리사이언스)연구소장 ▲우관식(국립식량과학원)농업연구사 ▲강동현(국립농업과학원)농업연구사 ▲허윤선(충청북도농업기술원)농업연구사 ▲박성현((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고성군지회장 ▲박태정(중앙대학교)부교수

▲ 포장을 수상한 사례가 전시되어 있다.
▲ 제19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수상자들의 수상물이 전시되어 있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