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고등리 이종현 농가가 24일 첫 벼 베기(2,238㎡)를 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 종자는 조은흑미 조생종벼로 지난 5월 14일 모내기를 한 후 100일만에 수확하는 것이다.

이종현씨는 “폭염 속에서도 어려움을 무릅쓰고 노력한 결과 작황이 매우 좋다”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특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