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당초등학교(교장 오병익)에서는 7월 25일(월)부터 8월 23(화)까지 30일간 긴 여름방학을 무사히 잘 끝내는 2학기 개학식이 24일 있었다.(사진)

의당초등학교는 방학 중에도 질 높은 방과 후 학교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캠프는 오케스트라, 미래를 여는 성장캠프, 영어, 스포츠 캠프 및 대학생 교육도우미 등 학생들의 재능과 흥미에 따라 본인이 희망으로 참여하여 평상시에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진 각각의 재능과 능력을 키우는 알찬 여름방학을 보냈다.

또한 선생님들은 여름방학을 통해 각종 직무연수와 역량강화 연수 등을 실시하여 개인적으로 성장의 시간을 보냈으며 개학 하루 23일에는 교직원 전체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 운영 및 수업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 기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스마트한 수업 만들기’ 관련 훌륭한 강사님을 초청하여 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는 상시연수 활동을 통해 교사들의 자율적인 연구풍토를 조성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행복수업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방법의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스마트 교육을 위한 수업력을 향상시키는 등 이번 연수를 통해 정책연구과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효율적인 운영을 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외에도 금일 2시에는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하여 폭염과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제402차 민방위 훈련을 실시하였고 1학기와 동일하게 방과 후 수업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는 등 의당초등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그 동안의 방학이라는 공백이 없었던 것처럼 개학 첫 날 인 오늘도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워 졌으며 1학년 학생은 “그동안 정말 보고 싶었던 친구들과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좋아요 ” 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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