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학자이며 대한민국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좌교수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262차 대전·세종·충청 CEO 창조혁신포럼’에서 ‘동양미래학으로 보는 석하리듬과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동양미래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소재학 박사는 특강을 통해 CEO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사업아이템과 자신만의 노하우가 당연시 되겠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때(When) 즉, 운명은 정해진 부분과 선택적인 것이 공존하기 때문에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찾는 슬기로운 지혜’가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불러오는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재학 박사는 자신이 개발한 동양미래예측 방법론인 10년 주기 인생사계절 ‘석하리듬’을 활용하여 “성공과 실패, 건강주기 및 패턴을 찾아내어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앎으로써 보다 성공적이며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지만 준비되어 있는 자만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고 자신의 때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자가 진정한 성공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석하리듬’은 10년 주기로 반복되며 10년 안에는 사계절인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이 존재하는데 2년의 봄, 3년의 여름, 2년의 가을, 3년의 겨울이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것.

즉 봄에는 겨울의 어려움에서 차츰 벗어나기 시작하고 여름은 주변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가을은 큰 성취와 결실을 이루고 겨울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어려움이 닥치는 때여서 쉬어가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동양미래학자 소재학 박사>

이날 포럼에는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파인건설 이관근 사장,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등 대전지역 유수기업 경영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CEO들에게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정말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특강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특강 진행한 소재학 박사는 공주 계룡 출신으로 동양역학을 과학화시켜 동양 미래예측학으로 승화시키고, 국내 최초 대학원에 동서양미래학융합강좌를 개설하는 등 동양미래학과 서양미래학을 융합시키는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부터는 사학의 명문 동국대학교에 과학화된 역학, 동양미래예측학 인재를 양성하는 “FCA동양미래예측학 최고위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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